저희들 요번 은평문화예술회관 집회는 원래 저희들이 계획한 바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원래 성남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성남에 장소가 구해지지 않아서 이 은평 서대문구에서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집회를 하는 과정을 생각해 보니까 정말 사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은평구에 서대문구에 하실일이 있어서 집회를 허락하셨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정말 그 배관하는 문제나 주차장 문제나 하나하나 하나님이 인도하고 도와주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이번 집회는 하나님이 시작 하셨으니까 하나님께서 모든일을 이루시겠다는 마음이 제 마음에 있었습니다
그 영혼들이 오는것도 우리가 초청한 분들도 오시지만 전혀 생각지 않았던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령들이 매일마다 초청시간에 100여명 가까이 손을들고 나오는것을 보게 되었고 또 그 한사람 한사람 들이 탕자가 망하게 되어서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것 처럼 사람의 강권함이나 또 누가 억지로 이끌어서가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세상에서 실패하게 하고 어려움을 주고 또 종교생활에 지치게 해서 뭔가 하나님앞에 스스로 찾고자 하는 마음을 줘서 말씀을 달게 듣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정말 `에서와 야곱` 이라는 소책자를 읽고 신앙에 도전을 받고 저 곳에 가면 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겠다 싶어 여기와서 좋은 교제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외에도 참 많은 분들이 그냥 한번 오는 분들이 아니라 정말 이 말씀을 사모하고 또 뭔가 이런 하나님앞에 영적인 부분에 갈급한 마음을 갖고 오는것을 보게 되어서 주님이 은평구에 또 서대문구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우리가 어떤 영혼을 사랑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저런 심령들을 사랑해서 이 집회를 허락하셨고 또 이 집회에 그들을 오게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 아직 후속집회가 마치지 않았습니다만은 이제 또 하나님이 후속집회를 통해서도 이번에 참석하신 심령들을 어떻게 세울것인지 기대가 되고 제 마음에 하나님이 이 일을 시작하셨는데 하나님이 저들을 어떻게 교회안에 세우고 복음안에 세우는지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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