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어디를 가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우리는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 콜롬비아는 인구가 4000만명정도 되고 수도 보고타는 80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큰 도시가 있습니다.
콜롬비아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테러가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낮추어 놓았습니다.
이웃도시에 가려면 버스보다 비행기를 타는것이 안전할 정도로 테러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오히려 이것이 복인것 같습니다.
이 일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에 15명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매일 매일 교회에 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들을 이끄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립보서1장6절)"
이 말씀처럼 콜롬비아에 주님이 일을 시작하셨기에 그 분이 그 분의 뜻을 성실히 이루실 것을 기대하고 그 분에게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루하루 주님이 붙여주시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 기쁨으로 삽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45:4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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