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
오세아니아주의 단기선교사들이 오클랜드 교회에 함께 모일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오기까지 부담스러운 형편도 있었지만 이곳에서 지내면서 하나님이 저희들을 뉴질랜드로 이끄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집회가 시작되기전 일주일동안 집회소식을 알리고 또 함께 귀국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안에 있는 각 지역의 단기선교사들이 모여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교회와 종들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안에 새로운 마음을 채워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 언덕, 하얀 양떼들, 층층이 푸른 바닷가...
한 폭의 그림 같은 뉴질랜드의 자연 속에서 야외 모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에게 은혜입을 마음이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신 종과 교회의 마음을 느끼면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후로는 집집마다 방문을 하고 포스터를 붙이면서 집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집회 준비를 하면서 만나 본 뉴질랜드 사람들은 순박하지만 하나님 없이, 마음의 세계도 없이 살아가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메마른 뉴질랜드 사람들의 마음에 단비와 같은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 세미나에서 크게 일하신 주님이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동일하게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소망하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 뉴질랜드에 아시는 분이나 연고자가 계신 분은 오클랜드 은혜 침례교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9) 576 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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