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원구역에선...
요즘 수원구역에선...
  • 정태희
  • 승인 2000.06.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제일 침례교회
이번 한주간동안 전종쾌목사님이 후속집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후속집회동안 본집회때 연결 되어진 영혼들이 계속연결되어 말씀을 들을수 있게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후속집회도 정규집회와 같이 오전 오후 계속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우리 육신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말씀을 듣고 새롭게 구원을 받은 형제 자매님들을 볼때 피곤한 마음도 가벼워 짐니다.
한주간 전한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살수없는 부분을 두고 전하셨습니다.

매번집회때마다 영혼들은 많이 오지만 교회와 연결되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들을 계속 반복하면서 이번에도 그럴꺼야 하였는데 하나님이 영혼들과 교제하는 시간들을 주셔서 교제를 하였는데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그러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먼저된 종들을 통해 뜻을 보이시고 또 그마음을 흘러받은 종들과 지체들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집회는 참 은혜로운 집회였습니다. -허현규형제-

동수원침례교회
우리교회 형제자매들을 볼때 하나같이 제대로 된사람은 없지만 우리와 상관없이 복음의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1년전 교회에 연결되었던 윤경희씨가 이번 수원집회때 구원을 받고 기존에 다니던 교회와 분리하여 후속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제명 형제-

용인침례교회
최종은 전도사님은 동남아 전도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용인교회는 올들어 각면단위로 마을회관이나 집회장소를 빌려 집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작정을 하였는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셔서 몇군데 집회는 하였다. 그런데 전도사님의 마음에 이번에는 천리에서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곳에 사는 자매님의 전도를 통해서 한 부인이 뉴코와 백화점집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그분이 사는 곳이 천리이어서 그곳에 하나님이 집회를 할수있는 길을 여신다는 마음이 생김니다. -최종은 전도사님-

이천중앙침례교회
집회를 참석하면서 육체는 피곤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에게 속고 사는 삶에서 돌이킬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 참 감사하다.
이천집회때 참석했던 윤종숙씨가 수원집회때 참석하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3때 죄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여러번 경험했다.
길에 떨어진 전단지에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 광고를 보고 구입하려 했으나 일반 서점에서 살수가 없어 기회가 되면 사야지하고 있었다. 그후에 직장을 잡았는데 이천에 현대전자에 입사하게 되어 이천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2년동안 다니다가 우연히 버스정류장에 선교원버스를 보고 저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져 그 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 이후 그 선교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여전히 마음은 죄때문에 갈등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구체적으로 무었이 잘못 ?는지는 알지 못하였다.
집앞에 집회전단지를 보았는데 그 전단지에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광고가 있어서 이 집회를 참석해야지 하고 이천집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이한우목사님이 강사이셨는데 이틀정도 말씀을 들었는데 목사님이 사기꾼같은 생각이들고 해서 집회를 계속참석하지 않았었다.
그 이후 그교회 사람들이 몇번 찾아왔었는데 이단같은 마음이 들어져 상종을 하지 않았었다.
전도사님이 교제하려고 밤늦게까지 집앞에서 기다리다 돌아가려던 차에 귀가하는 종숙씨를 만나게 되어 교제를 나누게 되었는데 교제를 통해 마음이 열리게 되어 수원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잃어버린양을 찾는 목자에 대한 말씀을 듣고난 후 집에와서 로마서를 읽다 구원을 받게 되었다.


(취재 및 정리:이천교회 이대수 형제)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46:26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