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첫 집회를 했습니다
예루살렘 첫 집회를 했습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6.12.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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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김진환(jinhkim) :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교회에서 훈련을 받았던 호르헤 전도사와 에벨 전도사가 잘 도착했습니다.
주님과 종의 마음을 받아서 돌아와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 그 마음을 전해줄 것을 생각할때 큰 감사의 마음이 있습니다.

장주현(hyun0514)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스라엘교회 장주현 형제, 단기선교사 노종두, 유병성 형제입니다.
목사님, 이번 한주 윤종수 목사님을 모시고 예루살렘 첫 집회를 했습니다.
평소 전도한 사람들은 참석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심령들이 소문을 듣고 8명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중 4명이 유대인이었는데 그중 둘은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었는데 예수님이 메시아인것은 믿지만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우리가 거룩해졌다는 말씀을 받아들이며 그들은 너무 놀라와했습니다.
영어에 능통한 그들이 박목사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 뉴욕말씀 DVD와 목사님 영문책자를 앞다투어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과 연결된 많은 유대인들과 성경공부의 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또 마음이 곤고하고 어려운 외국인들도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저희들이 이런 말씀앞에 겸비한 유대인들을 볼때 우리가 언어도 믿음으로 배우고 복음도 하나님을 의지해서 믿음으로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저희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양덕만(dmyang) : 말라위 단기선교사 박상준, 강태욱, 홍진숙, 구선아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장영철 목사님을 모시고 15일부터 17일까지 말라위에서 가장 크고 좋은 예배당을 빌려 컬쳐 페스티벌과 함께 좋은 집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집회때 특별히 말라위 대학생들을 봉사단원으로 모집하여 함께 댄스, 합창 등을 준비하여 공연하고 그들과 아주 가깝게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진정한 복음을 몰랐던 그들이 이 복음을 깨닫고 모두들 감사해 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일요일날은 집회장소를 제공한 교회 본부 교인들과 함께 저희 선교회 주관으로 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에는 단기 선교사들의 공연과 2부는 장영철 목사님께서 그들 앞에서 한시간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형식(hsjeu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로마 단기선교사입니다.
근간에 이탈리아 남부에 전도여행을 다녀오면서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신 분들을 만나서 복음도 전하고 그들이 우리를 마음으로 영접해 주시는것을 보면서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에서 전해진 말씀을 들으면서 메뚜기가 뛰는 다리가 있어서 뛰는 동안 정하다는 말씀이 우리마음에도 함께 뛰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그동안 비자나 법인을 두고 기도 하면서 알아보아도 길이 보이지 않고 형편을 보고 주저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뛰고자하는 마음으로 나갔을때 하나님이 돕는자를 붙이시고 길을 열어가시는 것을 볼때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탈리아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조성주(sjjo) : 목사님 안녕하세요? 콜롬비아 조성주 형제입니다.
이번 주에 한국 선교 학교에서 훈련을 마치고, 죠바니 형제가 잘 도착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마음을 이곳 콜롬비아 형제 자매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세요, 저희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남진향, 양덕만, 조성주, 김수연, 한경호, 임갑택, 김기호, 신윤성, 박종진, 최승철, 이대도, 신재훈, 김춘권, 양재균, 송무성, 장주현, 김범섭, 이헌덕, 조성화, 오영도, 임병주, 남진향, 전형식, 김도현, 김진수, 최원용, 신원석, 이준현, 김진환, 손운석, 김범섭, 모대곤, 박영목, 양덕만, 이현배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총 35분)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1:39:4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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