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1 2주차 첫날 소식
[부천]중1 2주차 첫날 소식
  • 유유순
  • 승인 2007.01.09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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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의 첫날,
민박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는 모습이 밝고 활기차다.
민박과제는 반신문 만들기. 받은 것이 많기에 실을 내용도 많은지 신문 만들기에 바쁘다.

2시부터 백일장이 있었다. 선생님과 함께 쓰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저녁에는 학생 라이쳐스의 댄스로 2주차가 시작되었다. 요한팀 발표에 이어 단기선교사들의 특송이 있었다.
“학생 캠프 좋아! 하쿠나마타~타~“
교회의 사랑으로 마음이 열리고, 말씀으로 부드러워져서, 교회의 이끌림에 마음으로 함께하며 반응해 간다.




동인천교회에서 연극 ‘소금장수’는 재미있으면서 강한 메시지로 우리모습을 깊이 생각하게 해 주었다.
“잘못된 말씀은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하고, 잘못된 지식은 잘못된 믿음을 형성하는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사단에 의해 굳어진 마음으로 참된 말씀을 거부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생각하게 해 주었다.
저녁 말씀은 오셩균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다.


내가 즐기고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먼저 하면 남보다 먼저 성장하고 빨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나무는 조그만 싹이 나서 묘목으로 시작되는 것이듯이 하나님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큰 나무로 자라서 몇 십년 후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전 세계에 나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타낼 것을 보시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요셉이 17살 때에 하나님이 요셉에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고 그 약속 때문에 요셉을 총리로 이끄셨지만, 약속이 없는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싫다고 하는 것은 형들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싫어하는 사단의 마음인 것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교회와 목사님들의 마음과 같다면 여러분은 요셉이 되어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이 그 어려움을 이기게 해 주시고 다른 사람보다 앞선 사람이 되어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으로 굳어진 마음에 교회의 마음이, 말씀이 흘러들어가며서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볼 때 감사하고 소망스럽다.

☆★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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