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학생들은 어떨까?’
‘우리가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고 그냥 가진 않을까?’
기대반, 두려움 반인 마음으로 각 대학을 향했다.
어제 Pst.Uwimana에게 배운 짧은 영어로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레 말을 걸고 IYF를 소개했다.
이곳 학생들은 참 신기하다. 나는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는 굉장히 어색했고 꺼렸는데 이곳 학생들은 나의 형편없는 영어도 열심히 듣고 이해하려 노력했고 예수님의 얘기도 아무 꺼리낌 없이 나눴다.
참 부끄러웠다.
우린 하루만에 450명의 신청서를 받았고 토요일엔 이 학생들과 IYF Academy 워크샾을 가질 것이다.
‘우리가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고 그냥 가진 않을까?’
기대반, 두려움 반인 마음으로 각 대학을 향했다.
어제 Pst.Uwimana에게 배운 짧은 영어로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레 말을 걸고 IYF를 소개했다.
이곳 학생들은 참 신기하다. 나는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는 굉장히 어색했고 꺼렸는데 이곳 학생들은 나의 형편없는 영어도 열심히 듣고 이해하려 노력했고 예수님의 얘기도 아무 꺼리낌 없이 나눴다.
참 부끄러웠다.
우린 하루만에 450명의 신청서를 받았고 토요일엔 이 학생들과 IYF Academy 워크샾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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