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해외봉사단 Goodnews Corps를 신청한 학생들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시험 기간이었지만 의외로 학생들의 반응이 진지하고, 호의적이였고 행사 당 일날 100여명 학생들로자리가 채워져 있는것을 보며 하나님앞에 감사했다.

라이쳐프 패밀리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미국댄스,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의 체험담과 각 대륙별 학생들의 그 나라 소개등.... IYF학생들과 처음 온 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해주었다.



특히 대전지역고문으로 계신 양정학목사님과 가진 질의응답시간은 IYF와 해외봉사의 궁극적인 취지를 전달하기 충분했다. 학생들의 솔직담백한 질문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렸고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단이란 소리를 듣고 갈등이 된다는 학생, 가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학생,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고, Goodnews Corps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가진 학교별모임 시간때는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과 해외봉사를 나갈 학생들의 마음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귀한시간이 되었다. 만남을 통해 서로가 더욱 가까워질수 있었던 이번 행사가 너무 감사했고 다음에 있을 전국 워크샵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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