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목사 성경 세미나 둘째날소식
김성훈 목사 성경 세미나 둘째날소식
  • 이진숙
  • 승인 2007.06.14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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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봄이 없다고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봄바람을 주셔서 덥지 않게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참석하신 분들도 시원한 날씨처럼 말씀을 시원시원하게 성경을 말씀해 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의 위치에서 옮겨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자 손을 들고 신앙 상담을 신청하고 말씀으로 교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이 요한복음 4장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스위치’는 전선을 떼어 놓는 것을 말합니다. 켠다고 하는 것은 전선을 서로 붙여 놓는 것을 말하지요. 사단은 스위치 역할을 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떼어 놓았습니다. 말씀을 못 듣게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부담스러운 마음을 갖게하여 하나님과 연결이 되지 못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스위치를 켠 순간 하나님의 능력이 거침없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위대한 일은 말씀을 듣는 일입니다.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과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과 만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받거나 능력 받는 것을 잃어 버리게 하였습니다.

마가복음5장에 예수님이 한 사람을 만나러 거라사 지방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귀신들린 자를 만나 구원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중력이 있으나 중력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악의 권세를 느끼지 못하고 악이 시키는대로 죄에 매여 사는 우리의 모습을 마가복음 5장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이사야53:4)말씀을 보십시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는 정말로, 사실로는 우리의 질고를 지신 분이신데 우리는 생각하기를... 실제와 생각은 다릅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에 역사를 하여 하나님의 진리와 우리가 상관없는 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하여 버리면 얼마나 복되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어려운 형편이나 문제는 하나님을 생각게 하고 하나님을 만날 조건이 되어 하나님 안에서 슬픔과 어려움이 기쁨과 평안으로 바뀌어지는 복을 입게 됩니다.

오늘 리오몬따냐에서 노래를 한 형제님은 구원 받기 전 C형 간염으로 사형 선고를 받아 우리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저 목사님께 안수를 받으면 낫겠다.’하는 믿음으로 낫게 되었고 또 다른 한 형제님은 아들이 백혈병으로 힘겹게 함암 치료를 받던 중 '하나님이 낫게 하면 낫겠다.'는 믿음으로 그 병원에서 퇴원을 하려했을 때 의사가 호통을 쳤지만 믿음으로 3개월 만에 백혈병 근원이 말라버린 것을 의사가 보고는 너무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스위치가 연결되어지면 큰 능력이 흘러와 역사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서 하나님을 만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려 합니다. 그 하나님과 마음으로 만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병에서 나은 형제님들의 간증을 목사님께서 해 주셨는데 그 말씀을 힘입어 병으로 고통 하던 분들이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된 경험들이 모여 관념을 형성하게 됩니다. 진리만이 우리의 관념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우리의 관념으로는 암이라면 다 죽을 병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지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영과 육을 살게 하십니다. 세상의 법으로는 떡으로만 살아야 하지만 하나님의 법에서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세상에, 관념에 매인 삶이 아니라 집회 말씀을 계속 듣다보면 독수리가 날개 짓을 하듯 믿음의 날개 짓을 하여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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