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목사 성경 세미나 네째날 저녁
김성훈 목사 성경 세미나 네째날 저녁
  • 이진숙
  • 승인 2007.06.15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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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들이 구원을 받고 기도시간에 일어섰다.
지금까지 자기생각을 믿고 따르던 분들의 마음안에 개혁이 일어났다.
김성훈 목사님은 넷째날 저녁 함께 모인 울산시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주목할 것을 힘있게 외치셨다.
그 옛날 아브라함이, 노아가, 다윗이 얻은 의를 이 세대에 차별없는 놀라운 의를 입히신 하나님의 은혜가 체육관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저녁이었다.

[말씀노트]

“지구 안에 있으면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죄 아래 있기 때문에 죄에 끌릴 수밖에 없단말이예요
어항 밖으로 뛰쳐나온 금붕어가 스스로 들어갈 수 없듯이 누군가가 넣어줘야 된단 말입니다.
율법은 거울과도, X-ray와도 같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우리 안에 있는 죄를 드러내주는게 바로 율법입니다.율법은 지키려고 발버둥치는 게 아니라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거예요
로마서 3장 20절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고 하고 있지요
3장 21절에 “이제는” 이라고 나오지요
그것은 20절까지는 의가 없었단 말입니다.
여러분 마르틴루터의 심정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법 바깥에 있는게 있었단 말입니다.
22절에“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성경에는 두 가지의 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있고 자기의 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거룩함의 이고, 자기 의는 내가 만든 옳고 착한 것으로 만든 입니다.
로마서 3장 22절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는 한마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지냄과 부활이란 말입니다.

첫째, 죽음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거예요. 예수님은 원래 우리의 주인이신데 이 땅에 오신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의 죄는 자동적으로 예수님께 넘어간 거예요. 우리가 멸망 받을 대신에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대신 담당하신 겁니다.

둘째, 장사지냄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분명히 죽으셨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무덤에 내려가신 겁니다. 분명히 심판을 받으셨음을 증거하시는 거란 말입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겁니다. 어딘가에 매여 있는 데서 푸셨음을 의미합니다.

셋째, 부활은 감옥에서 나온 것입니다. 죄값을 다 치루었다는 것이죠. 부활은 우리의 모든 죄가 완벽하게 씻겼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란 말입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도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장25절)
예수님은 우리를 의롭다하기 위해 그 일을 하시기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과하면 죄가 걸러지고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로마서3장22절)
 
바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하나님의 의'입니다. 바울도, 저도, 저 형제님도 똑같은 차별 없는 의를 가졌습니다. 노아도, 아브라함도, 바울도, 베드로의 의도 우리가 가진 의와 차별이 없단 말입니다.
23절에는 죄인이 예수그리스도를 통과하여야 의인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구절이 바로 23절과 24절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기 위해서 뭘 했습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이사야53장 5절)
“그”와 “우리” 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생명으로 결탁되어 있어요.
그가 상하니까 우리가 나음을 입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온전케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당신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모든 병에서 자유케 되고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나은 증거를 예수그리스에게서 찾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나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 허물이 끝이 났습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장 6절)
죄는 우리가 지었는데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에게 담당시키셨어요.
나란 사람의 입구에 나의 죄에 대한 책임자로 예수님을 딱 적어놨어요 내 죄에 대한 담당자로 예수님을 세워서 우리 죄를 온전하게 구원하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장차오실 예수님을 믿어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이사야도, 히스기야도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죄가 십자가에서 씻어질 것을 전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예수님이 약속대로 그 죄를 담당하셔야 했습니다.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로마서 3장 26실)
실제 의롭게 해놓고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기에 하나님은 아무 거리낌이 없으신 거예요

마르틴루터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죄를 씻는다고 외쳤지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입니다. 그 말씀이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때까지 라틴어로 된 성경밖에 없었는데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말씀 앞으로 오게 했단 말입니다. 그게 바로 개혁이지요. 요한 웨슬레가 구원을 받고 영국교회를 개혁 했듯이 말입니다.

신앙이 한 시대를 살린 거예요
여러분의 눈앞에 보이는 사람이 구원받기에 힘들게 보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보시지 않습니다. '아니야! 네 앞에 있는 사람은 오늘 구원받을 사람이야 내가 그를 위해 보배로운 피를 흘렸어! 그가 오늘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야 !'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단 말입니다.
하나님은 벌써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그분의 곳간으로 당장 이끄실 준비가 되었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이끄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은혜 입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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