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의 울산 방문 소식
박옥수 목사님의 울산 방문 소식
  • 이진숙
  • 승인 2007.07.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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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울산 선교 센터 건축 현장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방문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건축 현장의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보신 후 바쁜 일정을 접고 울산을 찾아주신 목사님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형제 자매님들에게 창세기 1장3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소망의 빛을 마음에 심어주셨습니다.말씀 요약>>“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1:3-5)창세기를 읽으면“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1:2) 그 다음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1:3)제 일생이 그러했다는 마음이 듭니다.제 생애에 참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은 한번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어려움을 도와 주셨어요. 그러니까어려우면 어떠냐 아버지가 함께 계시는데-공허하면 어떠냐 주님이 함께 계시는데- 흑암이 깊으면 어떠냐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데-제가 그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한 것입니다.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실제로 하시는 일이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제가 45년 동안 당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어려움을 당한 것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 감당해 주셨습니다.하나님으로 말미암아...우리가 대덕에 수양관을 다 지어놓고 물이 없었을 때 하나님이 없었으면 어찌할 뻔 했을까요?1200m의 땅을 팠지만 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지하수 박사가 와서 “여기는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라고 결정짓고 갔습니다. 지하수 박사가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였던 그 샘에서 하나님은 하루 450t의 물을 주셔서 수양관에 모이는 몇 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넉넉하게 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시골 길로 다니다보면 주유소를 지어놓고 장사가 안 되서 문을 닫고 망한 주유소를 자주 봅니다. 그런 주유소를 보면서 생각이 많이 되어집니다. 망하려고 투자를 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들에게 하나님이 있었다면 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내 삶 속에서 망할 수 있는 조건들이 너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셨습니다. 내 모든 죄를 씻어 주신 그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이 늘 함께 해 주셔서 그 일을 이루신 것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복음을 전하면 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일반 교회 목사들 앞에 복음을 내 놓으면 아무 말을 못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복음이 시들해 보여도 그렇게 좋은 거예요. 마음에서 복음을 흐리지 말아야 돼요. 복음을 듣기 전에는 소망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빛이 있어서 만물이 살아나듯이 우리 마음에 빛 되신 그리스도가 들어옴으로 인해 병을 쫓아내고 슬픔과 어두움을 쫓아내주십니다.하나님과 같이 살면 어려움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어려움이 오면 어려움을 당해요 그러면 그 어려움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됩니다.금년에는 전국에 큰 예배당을 많이 짓습니다. 마산, 울산, 대구, 전주, 서울, 강릉.내년에는 구원 받는 사람들이 억수로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이런 예배당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복음도 없었고 육신의 욕망과 정욕뿐이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육신의 정욕과 욕망이 거할 자리에 하나님이 거하셔서 육신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쁜 거예요.하나님과 같이 하기만 하면 혼돈되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이 하실 일하실 조건이 더 많아 은혜를 입으니까 감사한 거예요.빛이 있으라. 하나님 말씀 한 마디 하시니까 빛이 있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말씀 한 마디 하면 어두움과 죄악이 물러가고 빛이 있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생명력이 발동을 합니다.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것이 너무 놀랍고 감사합니다. 그냥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예배당을 짓고 우리가 지은 이 예배당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여기서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자라나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귀한 지도자가 나올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헬멧을 쓰고 벽돌을 나르고 쌓는 모든 일들이 주의 복음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에 감사하고 예배당 건축을 하나님이 도우셔서 지금까지 땅을 사는 것이나 건축을 하는 일에 도우셨던 하나님. 일은 우리가 하지만 실제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배당을 이루셔서 여기서 많은 집회를 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고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복음 안에서 자라 귀한 일꾼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울산을 구원하고 우리나라를 구원하고 전 세계를 구원하는 일에 저들을 써 주옵소서. 지금까지 도우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우실 크고 귀한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셔서 각 사람의 마음에 빛이 비추어서 어두움이 물러가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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