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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룹교제에서 나오는 간증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먼저 아니 형편이 먼저 라는 갈등속에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주신것들이 많았다."내가 말씀을 잘 안들으면 5차 수양회 또 참석하게 하실거야...아니면 겨울 수양회오면 되지뭐...""자매님, 그 생각은 누구 생각이죠? 자매님 생각이예요, 하나님이 주신거예요?"마음에 있는 것들을 스스럼 없이 내어놓고 정확한 영혼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진지한 그룹교제 시간...생각의 세계를 벗어나 말씀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여태껏 내생각과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구분하고 살지 않아 그 마음을 정리하기란 쉽지 않다.그러나 이미 우리와 같은 신앙의 과정을 겪어온 사역자들의 적나라한 간증과 예리한 지적이 과감하게 생각을 버리고 말씀앞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