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대덕] 수양회의 꽃 -대덕 복음반에서
[4차-대덕] 수양회의 꽃 -대덕 복음반에서
  • 박성종
  • 승인 2007.08.23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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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복음반은 복음을 들어야 할 분들이 많아 복음1반과 복음2반으로 나누어 복되고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복음반에는 250명이 넘게 참석하여 방안에는 용신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로비에까지 나와서 경청하여야만 하였으나 복음반 강사님이 성경 말씀에서 복음을 풀어 줄 때는 심각하게 성경을 찾고 필기도 하는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복음반 말씀중에서 -
아군의 영역으로 도피하라!
시간이 지날수록 무르익어가는 복음2반에서는 강사목사님과 듣는 이들의 마음이 합하여져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더더욱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기쁜소식인 복음이 전해지는 날이기 때문이다.오늘 본문은 눅가복음 10:25 -37절을 주제로 한 율법사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는지 예수님 앞에 나오면서, 현 시대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문과 똑같음을 알수 있었다.38선 부근에 비무장지대가 있는데 씩씩한 수색대원들이 가서 지뢰를 찾아서 없애는 일을 못하고 땅만 찌르고 제자리만 맴돌다 겁만 잔뜩 먹고 돌아오는데, 공병들이 다시 투입해서 제거했다는 것이다. 왜냐면 공병들이 지뢰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제거하는것도 그들이 잘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뢰를 제거하는 데에는 씩씩함이나 짐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처럼 천국가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실꺼야,하는 짐작으로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어라 말씀하셨는지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양처럼 각기 제길로 갔던 우리 인생을 율법을 주어서 죄를 깨닫케 하고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이 사람을 힙입어 죄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라”(행13:38)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지금까지 내가 하나님과 상관없이 걸어 갔을지라도 회개하과 죄없이 함을 받으라는 주님의 약속을 받아내어 방향을 수정한다면 내 인생에 큰 고통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발견하고 다시 부할하여 살아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앞에 서게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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