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쁜소식 울릉공 교회) 창립 예배 소식.
호주 (기쁜소식 울릉공 교회) 창립 예배 소식.
  • 김승인
  • 승인 2007.10.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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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울릉공” 지역에 여섯 번째로 오세아니아주에 기쁜소식 울릉공 교회가 세워졌습니다.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내년 글로벌 캠프를 유치하게 될 약속에 땅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더욱 관심과 사랑이 일어나는 이곳은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유명한 해수욕장 29개와 국립공원을 4 곳이나 가지고 있는 호주의 전형적인 해양휴양지역입니다.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과, 소망으로 인도하게 될 울릉공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도 막힘이 없이 시원하게 뚫려있었습니다.고속도로와 국도 변에는 10월6일 호주의 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금방이라도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노란 호주 국화 “와틀”과정열적으로 붉게 피어오른 뱅크셔(Banksia) 국화도 보였습니다.아름다운 해변에는 어김없이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집들과 울릉공 등대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과 프로야구 구단 선수들의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조용하고 한적한울릉공은 모든면에서 평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울릉공교회 창립예배를 위해 오세아니아주 모든 사역자님들과 오전11시부터 창립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양운기 목사님의 대표 기도와 송무성 목사님을 통해 성경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도행전 20:7-12)말씀을 들었습니다.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못할 때가 많이 있고 형편이 어려우면 소망을 쉽게 잃어 버리는 사람들인데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우리마음과 주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듣지 못하는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오늘 말씀에서 유두고 또한 말씀을 듣지만 삼층 누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은 유두고 를 보며 소망을 잃어 버렸습니다.하지만 바울 안에는 예수님을 바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유두고는 죽은 것이 아니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이루시기 위한 과정 이였습니다.사람들이 떠들고 웅성웅성 될 때 바울은 믿음을 가졌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지만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소망을 잃어 버릴때가 많은 그 모습이 하나님 앞에 정말 부끄러웠습니다.바울이 주님을 의지 해서 주님을 찾고 주님에게 생명을 얻은 삶과 우리의 마음과 너무나 달랐습니다.좌절 되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소망을 잃고 주져 앉아 있을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부르짖고 예수님이 유두고를 살리신 역사 처럼 말씀 속에 소망이 있고 예수님의 역사 하심이 신비하고 감사했습니다.우리에게 없는 믿음이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전달 되었을때 창립예배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안에 믿음과 소망의 마음으로 하나 되게 바꾸어 주셨습니다.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에 울릉공이 복음의 꽃을 피울 생명의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게 되어 내년 글로벌 캠프 또한 소망 스러 웠습니다이번 울릉공 교회에 첫 선교지로 김성원선교사님과 안명원사모님이 울릉공 지역에 오셨습니다.울릉공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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