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미국에서 일어날 큰 떨림...!
[미국 LA] 미국에서 일어날 큰 떨림...!
  • 북미 칸타타 투어
  • 승인 2014.09.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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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칸타타 시작이 우리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과 종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사역을 하면서, 또 신앙 생활을 하면서 보면 사람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들은 다 문제가 되고 어려웠습니다. 처음엔 되는 것처럼 보여도 나중엔 결국 고통을 안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모든 세계는 그 시작이 절망으로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안 되는 것이 없었습니다. 꼭 하나님이 입다 시대에 그들의 원통함과 어려움을 돌아보시고, 마음에 근심하신 것처럼, 마음에서 하나님이 뜻을 정해주고 일을 하려고 하니까 모든 조건들이 다 처리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LA기쁜소식중앙교회 전경

칸타타를 준비하면서 보면 일이 어려울 때 항상 어려운 마음과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일하실 하나님, 늘 이렇게 두 가지가 같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을 어려움에 두면 마음이 그 쪽으로 흘러가서 더 어려워졌습니다. 예를 들어 극장에 사람들이 가득 찰까, 또 각 교회들이 재정적으로 칸타타를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뤄 나가시고, 종의 뜻이 여기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길을 풀어주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칸타타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봤다는 LA기쁜소식중앙교회 안종령 담임목사

앨버커키 같은 경우에는 극장이 이번 주 월요일에 극적으로 계약 되었고, 재정적으로 전혀 채울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작은 교회들도 지금은 하나님께서 물질을 다 채워주셨습니다. 오늘 LA도 7000석의 Shrine Auditorium 에서 칸타타 공연을 갖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 공연장을 사람으로 꽉 채울 수 있을까 걱정 되었습니다. 아무리 많아도 3,4000명 밖에 채우지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그 인원을 다 채울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이 이걸 채우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좌석을 채우는 건 당연하고, 칸타타 첫 장소인 LA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미국을 크게 흔들 것입니다.

요나단이 병기 든 자와 블레셋을 치러갔을 때 그들은 떨었습니다. “큰 떨림”이라고 성경에 표현되어 있는데, LA부터 시작되는 칸타타가 미국 전역에 매스컴을 타고, 미국에 큰 떨림을 일으킬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엄청 소망스럽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선교회를 드러내시고, 복음을 드러내시고, 하나님을 들어내실 것입니다.

▲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을 초대하기 위해 Dear Neighbor편지를 배달중인 교회 형제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는 이유는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을 더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 사단도 일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이 항상 이기시는 것을 보면서, 어떤 일을 앞에 두고 걱정이 되도 “하나님이 아름답게 이끄시겠구나.” 싶으니까 문제될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를 두고 기도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그리고 교회 종을 생각하면 참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기도할게”라는 말씀이 참 감사합니다.

단순한 칸타타 투어가 아니라 이번 투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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