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시간 : 10월 16일(목) 오후 9시 30분
[미국 시카고] 만석과 최고의 기쁨, 감동의 시카고 칸타타 (전체기사보기)

7시에 공연이 시작되었고, 공연이 시작되어도 8시 반까지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계속 왔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2500석의 제네스 극장은 꽉 차버려서 극장의 안내원들은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 의자가 없으면 복도에 앉아서 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소방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려보냈다. 칸타타를 보기 위해 몰래 극장 안으로 들어와 계단이 앉아서 보려는 사람들로 인해 극장 안은 3000명의 사람들로 꽉 찼지만, 결국 500명의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저희 둘 다 이 극장에서 일한 지 올해로 십 년이 됩니다. 십 년 동안 많은 공연들을 봐왔지만, 정말! 진짜로 오늘 공연이 최고였어요. 오 마이 갓…! 어둠 속에서 빛이 밝혀지면서 스크린 뒤로 천사들이 나올 때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공연 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늘 위에 떠있는 기분이었어요. 목사님의 메시지는 어땠냐구요? 진리 그 자체였죠.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공연이었어요. 이 공연이 최고에요!!! 내년에도 온다고 하셨죠? 내년에는 저희 교회 목사님을 꼭 데려오고 싶어요. 내년에 봐요!”-Ella & Mara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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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시간 : 10월 16일(목) 오후 9시 30분
[미국 시카고] Amazing 시카고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체기사보기)

사진으로 보는 US 칸타타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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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시간 : 10월 16일(목) 오후 8시 30분
[미국 시카고] 시카고 제네스극장 만석,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관객들 

시카고 제네스극장에서 칸타타를 시작했습니다. 공연시작 30분이 지났는데 입장하지못한분들이 추운날씨에 아직밖에 있습니다. 너무아쉽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곳 시장님이 직접축사하시고 설립자 박목사님께 감사표시를 하고 35명의 목회자들이 와서 복음교제를 하고 칸타타참석 중 입니다. 한분은 교인들 300명과 함께왔고 방송국도 취재중입니다. (시카고=임민철 목사)
400명의 관객들이 자리가 없어 집으로 돌아가셨고, 너무 뜨거운 무대였습니다. (시카고=하상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