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아침 일찍 산호세에 도착한 스텝진들이 무대설치, 음향 및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두번째 칸타타가 펼쳐지는 공연장은 산호세 플린트 센터(Flint Center).
플린트 센터의 정식명칭은 '공연예술을 위한 플린트 센터'다.
플린트 센터는 2405명을 수용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9일 애플의 아이폰 6를 이곳 플린트 센터에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 곳은 애플이 1981년 기업공개 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한 곳이자, 30년전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최초의 맥PC를 공개했던 뜻 깊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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