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영어수양회] 신앙은 굉장히 쉽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첫째날 소식)
[미서부 영어수양회] 신앙은 굉장히 쉽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첫째날 소식)
  • 신한빛솔
  • 승인 2007.11.2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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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th Bible Retreat with Pastor Ock Soo Park2007년 11월 26일, 미 서부지역 영어 수양회가 기쁜소식 중앙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LA타임즈, 뉴욕타임즈 이후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 마하나임과 굿뉴스코 까지, 미국 복음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끊임없이 열고 계신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수양회 전날까지 흐리고 추운 날씨였지만, 수양회가 시작된 월요일 부터 하나님께서 맑고 따뜻한 날씨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앞두고 전단지를 많이 나누어 주는 것 보다, 한 사람 한사람을 친밀하게 초청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양회의 시작과 함께 형제 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집회 장소를 찾아오시는 새로운 분 들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첫날 저녁 공연은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리오몬따냐는 멘트부터 노래까지 모든 순서를 영어로만 진행하였고, “세상 밖으로” 댄스는 자신의 관념과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목사님께서는 레위기 4장의 속죄제사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굉장히 쉽고,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왜 신앙이 고통스럽고, 왜 신앙이 어렵습니까? 남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믿기 때문에,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관념을 내려놓으면 신앙은 너무 쉽고 재미있습니다.”
말씀시간과 교제 시간 앞에 나아오는 사람들의 모습과,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신앙의 세계를 갖기를 원하는 모습이 여느 때 보다 진지했습니다.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를 통해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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