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브리즈번교회는 4월 12, 13일 이틀간 부활절을 맞아 "키즈바이블캠프(Kids’ Bible Camp)"를 진행했다. 부활절 연휴라 장소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지난 한국 문화 행사에 참석해 마음을 연 미얀마 커뮤니티 리더가 행사 장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당면했지만,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진행했다.첫날,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몰려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브리즈번 주일학교 교사들과 기존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며 감사가 가득찼다. 이틀간 진행된 캠프에

기쁜소식선교회의 피지교회에서는 지난 5일(수), 6일(목) 양일간 기쁜소식창원교회 담임 정용만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 세미나를 준비하는 동안 수바교회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가족들, 지인들뿐만 아니라 여러 가정 집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데 서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얻었다.세미나 기간, 수바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지인, 가족 등 200여 명과 감리교 목회자들이 참석했다.말씀을 듣기 전 세계 최고로 귀엽고 밝은 사파리팀의 댄스 공연으로 무대의 막이 올랐다. 댄스팀의 환한 미소와 기쁜 표정이 많은 사

박옥수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가 호주 TBN Pacific 방송국을 통해 지난 3월 26일 일요일 오전 5시 30분에 첫 회가 방영되었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5:30(시드니 시간)부터 3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TBN Pacific 방송국은 호주 외에도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에 약 20만명의 TV 시청권을 가지고 있으며 위성/케이블/디지털 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IPTV (실시간 VOD 서비스) 플랫폼으로는 특히 기독교 방송을 주로 다루는 Living Streams TV, Faith Streams TV,

호주 IYF 브리즈번 지부에서 지난 3월 25일(토) 고올드아담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코리안 데이(Experience Korea in Brisbane)’를 개최했다. 처음에는 IYF 브리즈번에서 매주 운영하는 한국어클래스와 댄스클래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는 길들을 열어주셨다. 호주에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기에 행사 당일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과

호주 멜버른 교회 청년회에서 3월 25일 Grange Community Centre에서 "Reconnect"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준비하였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와 "마음을 파는 백화점" 책을 소개하기 위해 북콘서트를 계획했고, 이로인해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갖기위해 멜버른 교회 청년들이 함께 준비하였다. 최근 연결된 라렘 형제와 헨리 형제를 통해서 미얀마 커뮤니티 사람들을 집중해서 초청하여 마인드 교육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무엇보다도 멜버른 교회 청년회가 함께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는 지난 3월 22일(수) 마인드교육과 함께하는 CLF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CLF컨퍼런스에는 뉴질랜드의 각각 3개의 다른 교단의 목회자들과 교회리더들이 참석했다. CLF활동 전, 참석자들은 피아노 독주 공연과 단기선교사가 준비한 노래공연을 관람했다.아이스브레이킹&주제토론&마인드교육 진행공연이 끝난 후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함으로써 한층 분위기가밝아짐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기독교 청소년들이 오늘 날 사회생활과 교회생활 사이에 가질만한의문과 문제를 주제로 주제토론을 진행하였다. 많은

지난 3월 1일(수), 2일(목) 이틀간 임민철 목사 일행이 시드니 은혜교회에 방문해 임민철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임민철 목사의 방문 소식에 시드니교회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고 피지, 키리바시 등 주변 오세아니아 지역 교회들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임민철 목사는 이틀간 고린도전서와 로마서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신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우리는 아브라함이 대단한 믿음을 가진 우리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기쁜소식피지교회는 지난 2월 1일(수)부터 이틀간 기쁜소식마산교회 김영교 목사를 강사로 CLF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CLF 컨퍼런스에는 피지의 많은 지도자들과 목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은 피지 사파리팀의 댄스 공연과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했다.김영교 목사는 누가복음 18장 9절부터 14절 말씀을 전했다. “바리새인과 세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다고 기도를 했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 지난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마산교회 김영교 목사 및 한국 목사들을 초청해 수양회를 진행했다. 코럴 크리스찬 캠프(Coral Christian Camp)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 수양회는 피지 전 지역의 약 150명 성도 및 새로운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한 곳에 모여 말씀을 듣고 자기의 생각과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 주님과 하나가 되고, 정확한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에 대한 감사함이 흘러 넘치는 복된 시간이었다.이번 여름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는 지난 2월 1일 부터 2월 3일까지 기쁜소식 김해 교회 신문범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집회와 세계 기독교 지도자 모임을 가졌다.2월 1일 오후에는 호니아라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1500명의 성도를 보유한 호니아라 유나이티드 교회 부목사인 챨리버드 목사와 미팅을 가졌다. 윤영현 선교사와 좋은 만남을 지속해왔던 챨리버드 목사는 이날 신문범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복음을 듣고 행위와 믿음에 대한 메시지를 너무 기뻐하며 감사함을 거듭 표했다.기쁜소식호니아라교회는 솔로몬 제도 중심가에 위치한 락 해븐(Rock Have

기쁜소식브리즈번교회는 지난 19, 20일 ‘키즈 바이블 캠프(Kids’ Bible Camp)’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간 주일학교 학생들과 교회 인근 지역 어린이 80여 명이 참석해 찬송 배우기, 댄스 공연, 말씀, 그룹 미팅,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고, 약 일주일 동안 프로그램을 만들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첫날 오전, ‘Footprints On The Water’ 찬송으로 가사 속에 담긴 성경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찬송과 율

2023년1월6일부터8일까지 Whangaparaua에 위치한 Peter Snell Youth Village에서 뉴질랜드교회 여름캠프가 진행됐다. 일정변경으로 인해 캠프장소를 찾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같이 장소를 찾아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여름캠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난 수년 동안 전도를 했지만 안됐다는 생각을 벗게 하시고, 담대히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여름캠

호주 여름 수양회 개최, 호주 전국의 성도들 한자리 모여하나님의 종의 새로운 약속과 함께 힘차게 시작된 신년 1월 2일 월요일부터 사흘간 호주 시드니 스텐웰 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호주 여름 수양회가 열렸다. 호주 전국 약 150명의 성도들이 말씀과 함께 새로운 해를 시작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이번 2023년 호주 여름 수양회는 기쁜소식창원교회 장영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고 주변 섬나라인 키리바시와 솔로몬제도의 선교사도 수양회에 함께해 기쁨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오전과 저녁으로 매시간 말씀을 들으며 하나

남태평양 서부 남동부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섬 피지는 3회 크리스마스 순회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이번 단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한마음으로 복음의 일 앞에 자기 한계를 넘어서는 것 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기쁜 소식 수바교회 담임 목사인 양운기 목사는 [창세기1:5]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말씀을 통해 “우리 눈으로 이 공연을 보면 어둡고 캄캄하고 문제와 실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오지 않고 밤이 계속 될 것 같다는 생각

기쁜소식브리즈번교회는 지난 2월 말,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예배당을 구입해 이전했다. 이곳에서 처음 진행하게 된 크리스마스 행사는 올해 교회와 연결된 사람들을 초대하여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마련하였다. 약 2주 정도의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하나님만 의지해서 행사를 준비하자고 온 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매일 모여서 공연 연습하고 교회 건물 안팎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며 하나님이 보내주실 사람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했다.행사 당일인 16일(금) 저녁, 기쁜소식브리

지난 뉴질랜드 남섬 투발루교회 영화상영집회에 이어, 북섬에 있는 오클랜드에서는 사모아교회에 영화상영집회가 있었다.2020년 CLF를 통해 연결되었던 사모아 워십센터교회의 아펠루 목사는 뉴질랜드 사모아워십센터 교단 내 CLF 협력 목사로 임명되어 현재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와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12월 8일, 아펠루 목사의 워십센터 호윅교회에서 북섬 영화상영집회가 시작되었다. 호주 해외봉사단원들과 뉴질랜드 청년들의 댄스 공연에 이어 아펠루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12월 11일, 워십센터 마누레와교회에서 두 번째 영화상영이 있었는데,

지난 12월 12일(월), 마타니몰리(Matanimoli) 마을 홀(Hall)에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마타니몰리(Matanimoli) 마을에서는 주일학교 활동, 온라인 월드캠프, 부활절 칸타타, 크리스마스 공연, 성경 세미나 등 여러 행사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마타니몰리(Matanimoli) 마을 사람들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마을 곳곳에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사 장소에 모였다. 한 여름밤을 뜨겁게 장식해줄 세

11월의 뉴질랜드는 초여름이 시작되는 동시에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가 한창이다.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는 뉴질랜드 남섬 3개 도시에 있는 투발루 교회(EKT교단)의 초청을 받아 26일부터 크리스마스 영화 상영 집회를 했다.이번 집회에는 EKT교단 전 부총재 수아말리 목사가 직접 도시들을 방문해 장소 및 홍보 등 집회 사전준비를 도맡았다. 수아말리 목사는 2019년 CLF를 통해서 구원을 받아 현재 CLF뉴질랜드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 영화상영집회는 남섬에 있는 세 개 도시 크

11월 19일(토) 오후, 코리안 아카데미가 FNU(Fiji National University) 메인 홀에서 진행됐다. 코리안 아카데미는 피지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주고, 그 마음의 세계를 통해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두움과 고통 속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사람들이 코리안 아카데미를 참석하기 전에는 부담스러운 일을 피하면서 살았지만, 코리안 아카데미를 참석하고 난 이후에는 부담스러워도 부딪히며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첫 번째 순서로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팀의 공연(Monday to

호주 동북부에 위치한 퀸즐랜드 주의 타운스빌에서(Townsville)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1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 동안 리버 사이드 컨벤션 센터(Riverside Convention Centre)에서 지역 시민들을 위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50여 명이 접수하는 것을 보면서 타운스빌에도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 체험 부스로는 하회탈 만들기, 딱지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전통 투호 던지기, 한복 입기 체험하기 등 5개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