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수양회 둘째날소식,설경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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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배
  • 승인 2008.01.23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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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수양회 둘째 날 소식입니다. 호주 글로벌 캠프 개막식에 함께한 저녁이었다.2000여명이 화려한 개막식을 보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도 들었다.목사님께서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의 밧데리에 점프선을 연결하여 시동이 걸리게 하듯이 행복한 예수님의 마음을 점프선에 연결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행복해질 것을 말씀하셨다.개막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글로벌 캠프를 마치는 날 행복한 모습으로 바뀔 것이 소망된다.부산 링컨 스쿨에서 준비한 공연들은 수양회 참석하신 분들의 입에서 감탄을 자아내었고 링컨 스쿨을 만나 변화를 입은 이지언 학생의 간증은 어두움에서 하나님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지난 삶에서 이제는 행복을 주는 모습으로 바뀌게 해 주신 감사한 마음을 이야기 하였다.저녁 강사이신 박영준 목사님께서는 에스더2장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이미 죽은 자임을 가르쳐 주셨다.에스더서에서는 에스더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이끌림을 받았고 헤개의 이끌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룻기의 룻도 나오미의 이끌림을 받았으므로 룻이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사단은 우리가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으로 끌고 가서 결국은 하나님을 버리는 길을 택하게 합니다. 떡굽는 관원장이 떡뿐아니라 뭔가를 더하여 갔었던 길, 땅에 소망을 두고 땅의 소산을 들고 행위에 매인 가인의 길을 가는 율법에 매인 길을 가는 것입니다.땅에 소망을 두고 자기의 행위를 들고 나가는 율법에 매인 가인의 길에서 돌이켜 이끌림을 받으며 사는 행복이 얼마나 평안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에스더는 헤개의 정한 것 외에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갔지만 왕이 기뻐 받았던 것처럼하나님은 절대 우리의 행위를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들고 나가야 하는 것은 예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만 들고 나갈 때 확실하게 은혜를 입혀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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