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체육관 집회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88체육관 집회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 김응대
  • 승인 2000.11.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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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지난 한주간(11/13-17) 서울지역에 88체육관 대전도 집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같은 서울이라고는 하지만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88체육관과 저희 성동은혜교회가 위치한 광진구 구의동은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지만
집회를 준비하면서 전도사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막 1:38)"

라는 말씀을 형제 자매님들에게 전하셨고 우리들 마음에도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저희 교회서는 94년도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교회와 함께하지 못했던 김수진자매님이 다시 복음이 풀어져 교회와 함께하게 되었고, 올해 11월2일에 구원을 받고 많은 백정희 자매님이 집회 말씀가운데 복음의 뿌리가 내렸고 핍박을 하던 남편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번도 교회를 나오지 안았던 서명희씨가 이번 대전도 집회를 통해 새롭게 구원을 받아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인데
하나님이 한 영혼, 한 영혼을 구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기적적으로 일하는지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정말로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희어져 추수해야 할 영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를 통하여 일하실 주님이 기대가 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1:16:3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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