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학생캠프 소식 [둘째날]
가나 학생캠프 소식 [둘째날]
  • 한창림
  • 승인 2010.08.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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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학생캠프 소식 [둘째날]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가나 학생캠프가 오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가나 여러 지역에서 6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어제 오후 이곳 기쁜소식 테마교회에 모였다. 가나 IYF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전 명사초청 시간에는 버클리 은행의 매니저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또 조경원 선교사님을 통해서 오전에 말씀을 들었다. 이 시간에 선교사님께서는 마태복음 22장 혼인잔치 비유를 통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셨다. 또 내 옳은 생각을 버리고 그 마음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셨다.







오후에는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댄스 한국어 컴퓨터 클래스는 물론 태국어 종이접기 등 새로운 클래스를 열어 학생들의 마음을 끌었다.

저녁 모임 시간에는 강사 목사님이신 토고 이준현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외모를 보시지 않고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죄인임을 발견하고 앞으로 계속되는 말씀을 통해서 죄에 대해 자유하고 의롭게 되어 복음의 일꾼이 될 학생들로 변하길 기대해 본다.

9기 가나 단기선교사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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