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해와 달리 올해는 미얀마 집회에 250명이하 전단지,광고 할수 없슴이라는 관공서로 부터 첫번째 조서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첫번째 조서만 있는것이 아니라 두번째 조서도 있습니다.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사마리안성안에서는 굶주려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기쁜소식에 이끌려 성밖으로 나갔을때 하나님 말씀을 가로막고 있는 장관도 말끔이 처리가 되고 많은 양식을 얻어 생명을 얻은 것처럼 올해도 미얀마에는 기쁜소식에 이끌리는 힘이 더 강하기에 하나님께서 승리를 맛보게 하실줄 믿습니다.

올해는 특히 아브라함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고,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셨다는 이미 이김이라는 출발선상에서 스타트를 하게 되니 참 평안과 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미얀마에 다녀가실때마다 성령께서 힘있게 역사하셔서 교회가 부쩍부쩍 자람을 경험합니다. 올해도 형제,자매님들께서 많은 기도를 해 주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성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