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은혜교회 집회 셋째 날
[일본] 동경은혜교회 집회 셋째 날
  • 김상현
  • 승인 2011.12.09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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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일본 동경 집회가 셋째 날을 맞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젖어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집회 분위기가 달구어지고 있습니다.

강사 박찬수 목사는 아브라함의 자손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늙어 자식을 가질 수 없다고 여겼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셀 수 없는 별들만큼 자손을 주겠다고 말씀 전하며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모든 것을 그대로 믿어버리지만, 우리가 가진 이 눈은 창세기 3장에서 선악을 구분하는 눈으로 변한 그 눈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눈은 하나님의 눈과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믿을 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늙은 형편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앙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께서 해주신다는 은혜로운 말씀으로 집회를 보냈습니다. 남은 마지막 날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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