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제 41회 2차 겨울 캠프 첫째, 둘째 날 소식!
[강릉] 제 41회 2차 겨울 캠프 첫째, 둘째 날 소식!
  • 이은경
  • 승인 2012.01.03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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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2012년 임진년 새해와 함께 제41회 2차 겨울캠프가 강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예고하듯 강릉의 따뜻한 겨울 바닷바람이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형제, 자매님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찬송을 시작으로 강남구역의 연극 “아버지와 까치”를 영상으로 보고, 이어서 기쁜소식 춘천교회의 특송으로 첫째 날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 강사인 이헌목 목사는 마태복음 11장 말씀을 통해 온전한 회개에 관해서 전해 주었습니다. 내 신앙의 모습이나 생활의 모습은 거짓 선지자이면서 자신을 거짓 선지자라고 여기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말해주었습니다.




둘째 날


둘째 날 오전 말씀의 주제는 ‘진정한 회개’ 였습니다.
오전 A강사 김재홍 목사는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예화를 통해 회개 하기전에는 자기 자신만 세우지만 진정한 회개가 되면 예수님만을 세운다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전 B강사 유홍렬 목사는 에스더와 와스디를 비교하면서 참된 회개를한 그리스도인과 참된회개를 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참된 회개를 하지 않은 사람은 구원은 받았을지라도 은혜입은 것으로 자신을 세우는 삶을 살지만 참된 회개를 한 사람은 오직 은혜와 긍휼안에서 산다고 전하였습니다.


복음반


복음반 강사인 김광석 목사는 사람들은 완벽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지만 하나님은 죄악되고 부족한 우리 모습 그대로를 기뻐하신다고 전하였습니다.


아카데미


스마트폰 활용법, 탁구, 축구, 장작패기, 명소탐방, 눈썰매 타기, 그룹교제(성경 질의응답), 아로마 테라피, 영화감상, 온천 등 아카데미 시간에 형제, 자매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IYF 극단에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에 나오는 ‘고립’에 관한 내용은 주제로 한 연극을 선보였습니다. 소통의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비극을 다루면서 마음을 열고 사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 강사 이헌목 목사는 사단이 우리가 신앙을 잘하고 열심히 해야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진리로 받아들이게끔 하여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사사기 12장 말씀을 통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요단강을 건너 천국을 들어가고 싶지만 하나님은 정확하게 우리의 마음을 살펴 보시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소통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단순히 구원을 받는 차원을 넘어 내 영혼이 예수님과 단절되지 않고 소통이 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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