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정일갑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호주] 시드니 정일갑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양재균
  • 승인 2012.04.19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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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식>
2012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기쁜소식송정교회에 시무하는 정일갑 목사를 초청해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주제로 시드니 은혜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짧은 기간에 준비한 성경세미나였지만. 형제, 자매들이 초청하신 새로운 분들과

성경세미나 전에 연결되었던 분들이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을 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강사 정일갑 목사는 마태복음 7장 16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는

말씀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나쁜 나무인 인간에게서는 절대 선한 게 나올 수 없고,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전해주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형제, 자매들과 연결되신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이명신씨는 이번에 친구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여러 문제들과, 정신적으로도 우울증도 가지고 있었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 소망을 찾게 되고, 마음에 평안과 쉽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미나에 가족분도 초청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새로 오신 분뿐만 아니라, 기존의 형제 자매들에게도 삶에서의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소식>
지난 4월 6일에 호주 시드니 은혜교회에 건물에 SYDNEY GRACE CHURCH 간판을 달게 되었습니다.

2008년에 MASONIC TEMPLE (프리메이슨 회당) 건물을 사서 용도변경 허가를 맡아

2010년 12월 교회 최종 사용허가를 구청으로부터 받았지만.

교회건물이 구청에서 지정한 문화유산이므로 건물에 있는 MASONIC TEMPLE이라는 간판을

지우지도 가릴 수도 없다는 용도변경의 조항이 있어서 교회의 최종 사용허가를 받았지만.

교회의 간판을 달수는 없었습니다.

절대 불가능하게 보였던 간판의 변경이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간판을 달수 있었습니다.

부활절을 앞둔 금요일에 시드니 은혜교회 장년 형제님들이 함께 모여서

그 동안 MASONIC TEMPLE 이름위에 SYDNEY GRACE CHURCH 간판을 달면서

교회 모든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변경 전)



(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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