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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별나라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반디와 멍돌이의 바다 속 여행'이라는 초대형 야광 인형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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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영덕교회 최 전도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연에 초점을 맞추었다.
공연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포토존을 마련하여 사진도 찍어주며 복음 안에서 영덕군민을 얻고자하는 믿음으로 시작한 공연이었다.
10월 3일 개천절일 오늘은 샌드위치 데이로 이어진 추석 연휴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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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맛, 지옥의 향기'를 말하는 과일 '두리안'의 첫 맛은 지독한 냄새로 역겨워서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한 번, 두 번 먹다보면 냄새는 사라지고 너무 맛있는 잊을 수 없는 맛이 되듯이 사람에게도 과일과 같이 각각의 맛이 있으니 마음을 열고 친구를 사귀게 되길 바란다는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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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가면 안돼!"라고 고함을 지르는가 하면, 물고기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음악이 나올 때는 같이 박수를 치며 순수한 마음 그대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호응은 대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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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야광 인형극을 본 엄마는 아이보다 더 재미있어 하며 이제 포토존에 가서 주소도 적어주며 사진을 찍는다. 몇 일 뒤에는 지금의 기쁨이 담긴 사진을 받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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