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총동문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다'
충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총동문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다'
  • 송민주 기자
  • 승인 2014.04.30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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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마하나임사이버 총동문회는 지난 2월8일 오후 2시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2014년도 첫 모임을 가졌다.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어라”는 메시지를 되새기며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의 군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2014년 첫 모임을 통해 모인 충청지역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동문들
청주, 서산 등 충청지역에서 모인 50여명의 졸업생들은 그간 대전지역에서 활발히 진행되어온 장막전도 활동을 사진, 영상과 간증을 통해 공유하며 하반기 전도활동에 대해 의논했다. 주말 등 휴일을 활용해 지역의 작은 교회들을 방문, 전도 및 홍보활동을 계획했고 6월 17일 대전 서구 문화원에서 오후 7시 반 일일집회를 통해 전반기 전도를 통해 연결된 분들을 초청하기로 약속했다.

▲ 청주, 한밭교회졸업생들이 보은교회를 방문해 교회 홍보 및 전도활동에 함께 했다.
2월 9일 총동문회 다음 날 청주, 한밭교회 졸업생들은 보은교회를 방문해 지역의 여러 분들을 만나 교제를 나누고 교회 홍보활동을 함께 했다.

▲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졸업생들 및 한밭교회 청년형제들이 옥천교회 홍보 및 전도활동을 위해 함께했다.

▲ 농협 앞에 장막을 펼치고 전도활동 중인 졸업생들
4월 12일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졸업생 및 한밭교회 청년 형제들은 옥천교회를 방문해 점심식사 후 홍보 및 전도 활동을 펼쳤다. 함께 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마치고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대전지역에서는 기쁜소식한밭교회를 중심으로 두 개의 장막이 지역별로 펼쳐져 매일 전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 장막을 펼치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전도하고 있는 전충남 장로(기쁜소식한밭교회)

▲ 형제, 자매들도 한번씩 들러 전도에 함께 하는 장막
제 1회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졸업식 때 “길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라”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계기로 장막을 들고 길거리로 나선 전충남 장로(기쁜소식한밭교회)의 A조와 김달중 집사(기쁜소식한밭교회)의 B조 두 장막은 올해로 3년째 거리를 지나치는 많은 시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 많은 외국인들도 장막에 들러 복음을 듣고 있다.

▲ 장막을 찾은 한 외국인 교환학생은 한글 아카데미를 통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한글을 배우고 교제를 나누고 있다.
무슨 일이든 복음의 일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을 만나게 되고 지혜를 주시고 도우시는 것들을 만나게 된다. 올 한 해 복음의 진군을 시작한 충청지역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졸업생들의 발걸음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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