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하나님의 손길에 행복한 말라위
하나님이 말라위 캠프 이후에 지속적으로 복음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계속해서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하시며 열매를 거두고 계시는 것을 볼 때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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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전 영부인과 국회의원이 IYF 센터를 방문해 하나님의 은혜의 감동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또 4월 8일 오전 말라위 지부에서 경찰청 종교부장과 면담을 가지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3월 있었던 마인드 교육에 참석한 경찰청장은 앞으로 IYF와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몇 차례 미팅을 통해 경찰청과 IYF와의 양해 각서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 내용은 전국에 있는 경찰청 다섯 지부와 경찰교육학교 세 지부, 그리고 경찰 대학교에서는 정기적으로 5년간 마인드 교육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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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에는 각 기관 및 지방에 있는 경찰 교육 센터를 사전 방문을 한 후 6월에 협의를 마치고 8월에 첫 캠프 하자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MOU 체결과 앞으로 5년간 IYF와의 관계를 알리는 여러 가지 행사를 하자고 요청해 왔다. 경찰청의 경찰관과 그의 자녀들, 경찰 교육생들 그리고 경찰대학생들로 해서 약 5000명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경찰청장은 “말라위 경찰관들의 정신과 미래가 IYF에 달려있다”고 하며 “도와주십시오” 라고 부탁을 해왔다. 또 장소와 참석자 및 식사는 경찰청에서 준비하겠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마인드 프로그램은 IYF가 진행해 주도록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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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국 8위라는 가난의 상징이 돼버린 나라지만 어렵고 양식이 부족해서 배고픈 사람이 많은 나라지만, 육신적으로는 배고플지라도 영적인 신령한 것으로 마음을 채우게 되는 복된 삶을 누리게 될 말라위., 웃을 일이 없는 나라지만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복음 때문에 행복해하고 IYF 때문에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될 말라위가 너무나 소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