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는 기쁨
[잠실] 역사의 현장에 함께하는 기쁨
  • 서울기자부
  • 승인 2001.11.0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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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홈에 올라오고 있는 잠실 집회 중의 간증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 그에 함께하는 기쁨
분당은혜교회/ 김상욱 형제님
요즈음의 하루 하루는 너무나 신나는 시간이다.
출근해 일하다가도 집회에 참석할 것을 생각하면 너무 기쁘고 즐겁다.
육신의 피로로 말씀중에 졸기도 하지만, 초청시간에 파도처럼 밀려나가는 영혼들을 보노라면 하나님의 역사가 신기하기만 하다.

5년이내에 5만명이 서울에서 구원받게 될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것을 현장에서 보게 되어 기쁘다. 모든 형제자매들이 이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고 종의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집회를 참석하시지 않는 형제자매님들은 크게 후회하실 것이 틀림없다.

비록 내가 초청한 영혼들은 별로 없지만(직장 친구2명을 초청했지만 아직까지 미참석)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많은 영혼들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는 것을 볼 때 내 일같이 기쁘고 하나님 앞에 소망스럽다.

특히 분당은혜교회를 사랑하고 은혜입히시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볼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은 형제님과 사역자님을 보내주셔서 아침마다 "미니 수양회"(체조, 말씀, 조용한 시간등)를 갖게 해주심이 너무 감사하다. 그 형제님들의 전도로 인해 교회 주변의 많은 영혼들이 은혜를 입게 될 것이 너무 감사하다.

집회 후에 이어질 은혜로운 간증과 새로운 얼굴들을 보게 될 것을 생각할 때 가슴이 설랜다. 앞으로도 계속될 후속집회, 한전 인형극집회 등을 통하여 역사하실 하나님이 기다려 진다. 그동안 형편에 가려 멀리 있었던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점점 분명하게 가까이 다가오고 계신다.

이번 집회를 통해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한 군데로 모아지는 것이 너무 고맙다. 이런 연합된 마음에 왜 하나님이 은혜를 입히시지 안겠는가. 종의 말씀대로 다가오는 겨울 수양회는 버스 세대로도 부족할 판이다.

병기든 자가 요나단과 마음을 함께했을 때 블레셋 군대를 물리친 것처럼, 우리가 교회와 종과 마음을 함께 할 때 하나님의 큰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씀(11.7 새벽 기도회)이 참 은혜스럽다.

앞으로 우리 교회,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할 하나님의 역사가 소망스럽다.

취재/ 분당은혜교회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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