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 창간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주간 기쁜소식 창간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 남진두
  • 승인 2019.06.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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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2004년 첫 발행 후 지금껏 15년간 꾸준히 많은 구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주간 기쁜소식 신문. 지난 15년간 매주 11만부를 발행해오며 현재까지 누적 부수 9천 5백만부 이상 발행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주간지로 발돋음했습니다.

6월 17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벤션 홀에서 열린 창간 15주년 기념 감사예배에는 신문사에서 봉사하는 성도들과 가족들, 광고주, 칼럼 집필진, 지역기자와 후원자들까지 약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15주년 동안 주간 기쁜소식 신문의 대표를 맡아온 심철 대표,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남다른 애정으로 후원해 온 모래시계 한의원 황효정 원장, 옥수수치과 이승호 원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취재원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과. 주간 기쁜소식 신문에서 취재원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홍용학 기자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홍용학 / 주간 기쁜소식 신문기자

이어 주간 기쁜소식 신문의 창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리오몬따냐의 축하무대 이후 주간 기쁜소식 신문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신문을 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죄와 슬픔, 고통이 떠나갈 것이라며,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주간 기쁜소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현주 / 주간 기쁜소식 신문 편집부

이후 주간 기쁜소식 신문을 위해 활동해온 봉사자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그리고 기념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사건, 사고로 가득한 세상에 지면 곳곳마다 행복한 기사를 실어 나르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 만나는 사람들마다 마음이 밝아지고 행복이 넘치는 신문으로 우리 곁에 오랫동안 함께 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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