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예배 - 류동화 선교사
▶전북연합예배 - 류동화 선교사
  • 박상철
  • 승인 2002.06.24 0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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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인생의 목적을 알지못해서 깊은 방황을 했습니다.
그런데 86년도 8월달에 복음을 듣으면서 인생의 목적의 모든것을 알게되었으며 인생의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저는 죄중에 있었고 원수같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지금 죽어도 부족함이 없는 인생을 살게되었고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뿐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복음은 저를 파라과이로 보냈습니다. 그 후 현지에서 예배당을 짓으면서 참 많은 부분에 한계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그 문제를 놓으면 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예배당을 짓어서 저를 나타내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는
더욱 들어내서 만방(?)에 알리셨습니다. 깊은 곳에 감추어진 마음-나를 신뢰하고 나를 세우는 마음-을
드러내셨습니다. 제 마음에 내 옳음인 아닌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살게 하는 부분으로 이끄셨습니다."
-류동화 선교사님 말씀 중에서-


오전에 정읍중앙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시고, 저녁예배 때는 동전주교회에서 전북 연합 예배를 드렸다.
무엇보다 류 선교사는 주님이 일하신 큰 부분보다 선교지에서 `자신`이 무너뜨려진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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