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호 기쁜소식
이른 비와 늦은 비
이른 비와 늦은 비

복음을 위해 살면서 어려움과 문제가 많았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외면하지 않고 넘어가게 하셨습니다.
두 정탐이 여리고 성에서 무슨 일이 닥칠지 몰랐다가
자신들을 지켜주는 기생 라합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넘치던 요단강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을 건넜습니다.
가나안 땅 첫 성인 견고한 여리고가 무너졌습니다.
그 전에 이스라엘 백성 60만 명이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셨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었던 여호수아는 백 세가 넘게 살면서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인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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