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아프리카] 온 아프리카가 구원받기까지, 온라인 성경세미나
[남부아프리카] 온 아프리카가 구원받기까지, 온라인 성경세미나
  • 강태욱
  • 승인 2021.05.21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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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 방송국 1억 명의 시청자에게 전해진 온라인 세미나
- 가정, 교회, 외부장소 등 여러 형태의 오프라인 집회 개최
- 온라인 세미나 참석자, 굿뉴스미션 선교학교 입학 잇따라

지난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올해 남부아프리카에서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남부아프리카 온라인 세미나 참석자

지난해부터 연결돼 '참된 복음의 맛'을 본 방송국 편집국장 및 CEO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2개의 TV 및 라디오 방송국에서 이번 집회를 중계했고 총 1억 명의 시청자들이 집회를 접할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방영된 집회는 남부 아프리카 각 교회의 페이스북 채널과 남부아프리카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52,872회선이 접속해 말씀을 들었다.

남부아프리카 지역 22개 방송국, 1억 명의 시청자에게 방영

온라인뿐 아니라 각 나라별 사정에 맞게 오프라인으로도 여러 형태의 집회를 진행했다. 가정에 방문해 온 가족이 함께한 가정집회, CLF 목회자들 초청 집회 등을 개최했고, 외부장소를 대관해 사람들을 집회에 초청하기도 했다.

전세계 2억명의 시청자에게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전세계 2억명의 시청자에게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복음의 진리를 안식일, 강도 만난 자, 속죄소, 유월절 등의 주제로 알기 쉽게 풀어나갔다. 누가복음 6장의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설명하면서 "안식일은 예수님의 그림자이고, 우리 죄의 짐을 벗게 하신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안식일은 그림자라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안식일에 모든 짐을 벗어버리듯이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모든 죄를 벗어버리는 것이 참된 안식일의 의미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끝내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매시간 전해진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이미 알고 있던 성경의 주제였지만 참된 의미를 몰랐는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 사함의 확신을 얻고 참된 의미를 깨달았다며 기뻐했다.

남부아프리카 10개국 국가별 집회 소식

[보츠와나]
2021 성경세미나는 온라인 페이스북에 라이브로 방송했고 보츠와나 TV 방송국 2곳과 라디오 방송국 1곳을 통해서 보츠와나 전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전파될 예정이며, 그 중 한 TV방송국은 5월 17일 일요일 오후에 첫째 날 오전 말씀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방영했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5일 동안 진행된 성경세미나에는 보츠와나에서만 2만5천여 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했고 라이브 방송 중 544개의 좋아요와 870여 개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렸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라이브로 전해지는 말씀에 활발한 반응을 보였고, 말씀이 끝날 무렵에는 서로 짧은 간증도 나누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매일 공유해 가족과 지인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말라위]
말라위는 5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5일 동안 오전 오후 두 차례 GBS TV 방송국을 통해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는 100명 이상 모임을 금지해서 형제자매들은 가정에서 주변 이웃과 친구들을 초청해 세미나에 함께 참석했다. 특히 기독교지도자연합(CLF)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가정에서 주변 사람들을 초청해 GBS를 시청하며 세미나에 함께했다.
릴롱궤 지역에서는 6지역으로 나뉘어 방송으로 성경세미나를 참석했고, GBS TV 방송국을 통해 말라위 전체 300만 명의 말라위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특히 방송을 위해 말라위를 대표하는 목사들의 축사와 기도로 화합된 분위기 속에 교파를 초월해 복음에 지경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방송국 온라인세미나 광고 및 말씀 송출장면
방송국 온라인세미나 광고 및 말씀 송출 장면

[나미비아]
나미비아에서는 올해도 지난해 온라인 성경세미나의 열기를 이어나갔다. 페이스북으로는 매시간 1000회선 이상 연결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국에 송출하는 나미비아 최대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 채널 7과 연결돼 나미비아 전국에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또한 이제까지 온라인으로 연결됐던 사람들 가운데 성경을 더 깊이 배우고 신앙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선교학교를 시작했다. 선교학교 희망자와 목회자들이 모여서 말씀을 들으며 자신들이 전해야 할 참된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에스와티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스와티니 국영방송국의 프로그램 총국장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어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말씀을 방영하기로 했고, 2주간 매일 성경세미나 광고를 내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 온라인으로 방송되는 말씀 링크를 전국의 목회자, 정부관계자, 시청자에게 보냈고, 말씀을 사모하는 팬층이 확보되어 이들과 지속적으로 교류 중이다. 이번 말씀을 접한 정부관계자 중 내각 19개 부처 차관들을 관할하는 내각최고비서는 2019년 박옥수 목사가 내각 장관들을 위해 진행한 마인드강연을 떠올리며 전 부처의 차관들의 온라인 모임에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지금까지 CLF 및 온라인 집회를 통해 참된 복음의 맛을 본 목회자들의 추천에 의해 에스와티니 청년선교 훈련 프로그램에 지원한 11명의 지원자들이 워크숍 기간에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거듭나 복음의 확신을 얻고 2년 동안 선교훈련을 받기로 하고 현재 교회에서 훈련을 받으며 믿음을 배우고 있다.

CLF 목회자 교회에 방문해 지속적인 집회개최
CLF 목회자 교회에 방문해 지속적인 집회 개최

[모잠비크]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지난 4월에 가졌던 기독교 청소년 마인드교육을 통해 연결된 청소년들과 CLF를 통해 연결된 이들이 주위 사람들을 초청해 함께 말씀을 듣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한다. 특히 5월 16일 저녁 8시(황금 시간대)에는 TOPtv(DSTV, GOTV, TV CABO)에서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이 방송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교회와 하나님 말씀에 대해 문의해 왔다. 그들과 전화교제와 만남을 통해 다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잠비크교회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끊임없이 열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앙골라]
지난해 성경세미나로 온라인 행사를 시작한 지 정확히 1년이 지났는데 행사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이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집회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도 있고 1년 전 행사에 참석했던 한 교회의 청년부 인도자가 연락해와서 마인드강연과 죄사함의 복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해오기도 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종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이 우리에게 결실이 되어 돌아오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남아공]
남아공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집회를 진행했다. 교회에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또한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이 선교학교에 많이 지원해서 믿음의 훈련을 받고 싶어해 선교학생들을 위한 방을 짓고 있다. 온라인으로 광고했는데 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여했고, 온라인으로도 많은 이들이 참여했다. 매시간 300회선이 접속해 말씀을 듣고 관심을 가졌다. 남아공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연결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가정방문 온라인세미나 개최
가정방문 온라인세미나 개최

[짐바브웨]
성경세미나는 라디오방송, 페이스북 채널, 그리고 오프라인 집회로 진행됐는데 특징적인 것은 교회에서 숙식하며 함께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이 본인들 교회에서 집회를 진행한 점이다. 그리고 직접 우릴 초청해서 매일 후속집회가 이어지면서 구원받는 역사뿐 아니라 아예 함께 기쁜소식선교회의 교회로 시작하는 교회들이 생겨나고 있다.
씨퉁기자 지역에 냐바레카 목사의 집에서 열린 집회를 시작으로 교회가 시작됐고, 하이필드 지역의 닉슨 목사는 아예 자신의 교회를 기쁜소식선교회와 하나로 여기면서 함께 일하게 됐다. 그들은 모두 굿뉴스신학교 학생들이기도 한데 어떻게 선교해야 할 줄 몰랐던 짐바브웨교회에 하나님께서 열고 진행하시는 역사였다.

[잠비아]
잠비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 재유행을 피할 수 있게 돼 거의 모든 것이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 회복됐다. 때마침 열린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맞이해 오프라인 세미나를 지역 곳곳에서 준비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30명 이상 집합금지 행정 명령은 유효했기에 그에 맞춰 여러 곳에서 동시에 집회가 열렸다. 특히 지난 CLF 전도여행을 통해 연결됐던 교회들 특히 수도 루사카를 비롯해, 여러 지방도시 교회들과 함께해 그곳 성도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됐고,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온라인 말씀을 비롯해 선교사 및 성도들도 강사가 돼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제를 이어가면서 더욱더 복음이 깊이 심기는 집회가 됐다고 한다. 잠비아 국영방송국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전국민이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성경세미나를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레소토]
레소토는 온라인 및 가정방문 집회, CLF 목회자 교회에서의 집회, 외부 장소 대관 오프라인 집회 등을 개최했다. 13, 14일은 지난 온라인 CLF로 연결된 다니엘 모니아네 목사가 시무하는 '믿음의 말씀 성경교회'에서 이틀간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15, 16일에는 마세루 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렌서스 인 호텔의 컨퍼런스 홀을 빌려 이틀간 집회를 했다. 형제 자매들이 초청한 가족들과 지인들은 '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이고 죄를 씻음 받기 위해서는 회개기도를 해야 한다'고 배워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그 생각이 틀렸고 '하나님이 나에게 의롭다고 하시면 의롭고 내 죄가 흰 눈보다 깨끗하게 영원히 씻어졌다'는 말씀을 믿게 됐다고 간증했다. Harvest FM(하비스트 에프엠) 라디오 방송국에서 성경세미나 말씀을 일주일에 1시간씩, 8번을 8주간 방송하기로 했다.

[참석자 간증]

재닌 카루훔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박목사님은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될 때까지 성경 말씀을 읽고 또 읽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박목사님의 메시지는 제 마음의 눈을 띄워 주셨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이뤄야 하기 때문에 율법으로 은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돼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율법을 온전하게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돌아서야 합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닌 카루훔바 굿뉴스신학교 재학생 / 나미비아)

윌레히마 윌마 단기로스

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모든 두려움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죄에 대해 저 자신을 정죄해왔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저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었지만 전혀 새로워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와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저는 자유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은혜로 말미암은 예수님을 통한 죄 사함을 받았고, 이제 저의 구원은 100%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윌레히마 윌마 단기로스 / 나미비아)

리차드 들라들라 목사

박옥수 목사님은 누가복음 10장 말씀에 담겨진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자를 위해 준비하고 이루어놓은 모든 것에 대해 감동했습니다. 목사님은 사마리아인이 했던 일 10가지 정도를 조목조목 설명하셨고, 강도 만난 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로 우리가 죄에서 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믿음을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죗값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공짜로 죄 사함 받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리차드 들라들라 / 하나님의 성회, 더반 남아공)

도미닉 람모빠

저는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율법으로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새 언약은 옛 언약을 어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율법의 심판은 죽음이며, 하나님은 심판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심판을 가져가셨고, 우리에게 새 언약인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기뻐하고, 정말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됐습니다.
(도미닉 람모빠 / 불산의 열심 교회 담임목사, 보츠와나)

모또떼히 시보꼬냐니

박옥수 목사님의 가르침은 내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쳤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나의 모든 관점, 살아왔던 방식을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능력이나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닌 오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로써 제가 의인이 된 것을 인정하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단순함과 그 복음의 진리를 우리에게 주신 박옥수 목사님이 계신 것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모또떼히 시보꼬냐니 / 말씀 안에 생명 교회 담임목사 및 교회 회장, 보츠와나)

꾸르또지아 부꾸아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지혜와 능력이 있는 위대한 분이기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대신 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는 십자가에서 이미 끝났습니다. (꾸르또지아 부꾸아니 / 성 가브리엘 마톨라 천주교회 / 모잠비크)

펠리스타 무토야

목사님이 진행하는 이 성경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나 생활의 방식까지도 모두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만약 당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계속 죄인으로 살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말씀을 믿는다면 당신은 구원을 받고 의롭게 됐습니다. 그래서 비록 제가 죄를 지었지만 많은 악을 행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제가 의롭다고 합니다. 제가 믿어야 할 것은 바로 그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펠리스타 무토야 목사 / 짐바브웨)

마이클볼튼 마푸랑가

저는 나쁜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저의 죄는 깨끗이 씻어졌고 의로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 삶은 달라질 것이고 제 삶을 변화시키는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계속 들을 것입니다. 굿뉴스신학교에도 등록했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변화를 만들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이클 볼튼 마푸랑가 / 짐바브웨)

다니엘 모니아네

이 성경세미나가 우리 교회에 왔고 많은 성도들이 이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세미나를 통해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을 배웠는데,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죄가 씻어지고,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의롭게 된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믿지만, 가장 심오한 것은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 모니아네 목사 / 믿음의 말씀 성경교회, 레소토)

마날레리 모니아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저희 교회에 많은 깨우침을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또한 청년들이 이런 식으로 복음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도 정말 강력했고, 안식일과 죄사함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우리에게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우리교회 형제 자매들이 이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믿기를 바랍니다. (마날레리 모니아네 / 믿음의 말씀 성경교회, 레소토)

넬리웨 음땅아

이번 세미나는 제 인생을 통째로 바꾸었고 갈급하던 제 영혼에 빛이 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안식일에 대해 가르쳐주셨는데 안식일은 앞으로 올 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고 말씀대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셔 그의 피로 우리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주셨습니다. 그의 찔림으로 우리는 믿음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의롭게 됐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지 않으신다는 새 언약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음쌍아 넬리웨 / 에스와티니)

강사 목사님께서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고 특별히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을 지셨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은 자기 죄로 인해 죽어야 했지만 예수님께서 그녀의 죄를 담당하셨고 자유하게 하셨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죄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죄를 씻으시며 속죄하시며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번제단 뿔에 기록됐던 모든 죄를 도말하셨고 죄의 삯을 지불하셨고 마음판에 기록된 죄는 믿음으로 씻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아나 목사,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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