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반기 서남아시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2021 전반기 서남아시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21.05.2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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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반기 서남아시아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오전 저녁으로 진행됐다. 

집회가 시작되기 전 큰 어려움도 있었다. 작년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봉쇄가 이어졌고, 봉쇄로 인해 코로나가 줄어드는 듯했기에, 사람들이 많은 활동을 하게 되면서 올해 4월 초부터 코로나 2차 유행이 시작됐다. 새롭게 시작된 2차 유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두려움에 휩싸이게 됐고, 각 지역에서 다시 봉쇄가 시작되면서 집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볼 때는 코로나 팬데믹이 어려움인 것 같지만 절대로 어려움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아무 이유 없이 어려움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코로나를 복으로 바꾸실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해주면서 서남아시아를 위해 기도했다. 이를 힘입어 서남아시아 교회는 소망 가운데 온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하고 사람들을 초청했고, 죄와 죽음의 두려움에 매여 있는 모든 사람들을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소망이 가득찬 집회가 됐다고 밝혔다.

성경세미나 말씀이 방영된 방송사들
성경세미나 말씀이 방영된 방송사들

서남아시아지역 2개국 60개 TV와 4개 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중계된 성경세미나는 서남아시아 각 지역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줌으로 실시간 중계돼 약 5만5천 회선이 시청했으며, 60개 TV와 4개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약 6억5천만 시청자에게 방영 중이다.

축사를 하고있는 북인도 교회연합(C.N.I)워리스 머시 비숍
축사하고 있는 북인도 교회연합(C.N.I)의 워리스 머시 비숍

세미나를 위해 북인도 교회연합(CNI) 델리지역 워리스 머시 비숍은 “우리 교회가 박옥수 목사님과 전체 CLF팀,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모든 목사님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박옥수 목사님과 선교회가 하는 모든 일로 인해 하나님께 찬양 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개최된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와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박목사님과 CLF, 그리고 강사 목사님들을 힘있게 사용하셔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을 격려하고 힘을 주시고 준비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이 구원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이 전파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코로나의 위기에 영향 받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희망과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목사님의 사역을 축복하시고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진리로 돌아오게 되길 바랍니다. 특히 박목사님과 목사님의 팀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축사했다.

찬양중인 그라시아스 합창단
찬양 중인 그라시아스합창단

말씀 시간 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찬양해 많은 참석자들이 마음에 있는 걱정을 벗어버리고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세미나 기간 중 창세기 27장의 야곱과 에서의 말씀을 전했다.

“여러분 하나님은 공짜로, 은혜로 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에서는 노력한 대가로 사냥한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반대로 야곱은 아무 일한 것 없이 누가 대신 일해 준 것을 가지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엄마 리브가가 요리했고, 리브가가 형의 옷을 입혀줬고, 목이나 팔에 염소털로 형처럼 꾸며줬고, 야곱은 자기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엄마의 은혜로 복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 구원이 그렇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은혜는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 돈을 내지 않고 공짜로 받아야 하는 겁니다. 창세기 27장에서 에서는 노력의 대가로 복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대로 대가를 받고 복을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창세기 27장은 노력의 대가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깨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야곱이 은혜로 복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기록하신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메시지 중)

성경세미나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깨지고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첸다 둑파 목사-(북부,럭너우)
첸다 둑파 목사-(북부,럭너우)

1. 첸다 둑파 목사-(북부,럭너우)

저는 우떨 프러데시에서 15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 우리는 아쌈에서 오신 소나 바부라는 전도사님을 만나서 CLF를 알게 됐습니다. 그 분이 이번에 저에게 집회 줌 링크를 보내 주었습니다. 저는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해서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는 꾸준히 모든 말씀 시간에 참가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십계명 중에서 하나라도 어기면 벌을 받기에 십계명은 지키기엔 정말로 부담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 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새로운 법이 들어왔고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예수님 당신이 짊어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매를 맞으셨고 당신의 피를 십자가에서 흘리셨고 사흘 뒤에 부활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이 제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31장 33절, 34절에 보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나님의 종께서 전해주신 이 말씀이 정말 제 마음을 감동시켰고 제가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집회를 지금부터 계속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자-(북부, 구자라트)
푸자-(북부, 구자라트)

2. 푸자-(북부, 구자라트)

저는 CLF팀을 만나서 2020년에 구원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전에는 제가 지은 죄 때문에 죄인이 되었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선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3장 24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의롭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결국 저는 예수님이 어떻게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모든 죄를 씻었다는 것을 제가 믿었을 때,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됐습니다. 참된 말씀을 알게 된 후 저는 온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처음엔 어머니와 아버지가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고 계속 설명드렸지만 두 분 다 이해를 못 하셨습니다. 며칠 후에 델리교회 사모님께서 저희 부모님들과 교제해 주셨고 두 분 다 구원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도 구원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하나님의 은혜로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었고, 우리 가족 모두에게도 말씀을 전했고 2021년 CLF를 통해 온 가족이 구원을 받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됐습니다. 이번 2021 성경세미나 때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18명의 마을 사람들이 구원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죄인이 됐고 또한 의로워졌는지를 정확하게 전해주신 박옥수 목사님과 CLF팀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닐하라니 나가그-(중동부,오리사)
닐하라니 나가그-(중동부,오리사)

3. 닐하라니 나가그-(중동부,오리사)

저는 바드꾼제리 바갈의 닐하라니 나가그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교회를 다녔고 기독교 수녀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곳의 목사님들은 우리 숙소에 와서 순종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이 목회자들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섬기는 합당한 힘과 능력을 가르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가르침, 모든 것에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는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신학대를 다녔고 거기에서도 저는 특별히 십계명에 순종하려고 노력했고 많은 치유모임과 많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대 받았습니다. 박목사님은 누가복음 10장 선한 사마리아인이 어떤 사람을 위해 일했고 그를 위해 사마리아인이 어떤 일을 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죄인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의롭게 됐는지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에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에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과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된 복음을 알게 됐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한 채 온전하려 애썼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나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깨끗해졌고, 거룩해졌고, 의로워졌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산제이 우라온-(중동부,차티스갈)
산제이 우라온 목사 -(중동부,차티스갈)

4. 산제이 우라온 목사 -(중동부,차티스갈)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산제이 우라온 목사입니다. 차티스갈 주의 장기- 참파 시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 선교회에서 신학 훈련을 받았습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이 구원받았다면서 성경 말씀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씀을 너무 잘 전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말씀을 배웠는지 궁금했고 그에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는 기쁜소식라이풀교회의 줌 미팅 아이디를 알려 주었습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의 말씀을 통해서 그동안 얼마나 내가 잘못 가르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라 이미 강도 만난 자였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 로마서 4장 25절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의인입니다. 이런 말씀을 처음으로 듣게 돼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의 교회 신도들도 온라인 줌 미팅을 참석해서 같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니엘 목사(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다니엘 목사(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5. 다니엘 목사(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제가 참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이 날 구원하셨지'라고 생각하지만 다시금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곤 했습니다. 늘 제 마음에는 두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부르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는 걸까?' 제가 사역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진리가 제 마음에 없었기 때문에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 굳건히 결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역을 이어나갔지만, 제 삶에 평화와 행복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형제를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이 쓰신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책을 읽게 됐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시는지 하나 하나 알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박목사님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는 모든 말씀들이 제 마음에 선명해지고, 분명한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저는 항상 성도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열심히 하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가르치는 저도 율법을 다 못 지키고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 기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이 죄사함 책을 복사해서 제 50명의 동료 목사들에게도 전해주었습니다. 죄 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리니바스 (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스리니바스 (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스리니바스 (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스리니바스 (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6.스리니바스 (중남부,안드라 프라데시)

힌두교인인 저는 5월 10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며칠 뒤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온 몸이 고통스럽고,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가득한 중환자실 상황을 보면서 제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찼습니다. '내가 곧 죽으면 어떡하지?', '코로나에서 빨리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때 한 형제님을 통해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제 의롭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에 있던 모든 짐들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코로나도 곧 나아서 2-3일 뒤에 퇴원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 얻었습니다. 저는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목사님을 통해서 성경에 담긴 지혜에 대해 듣는데, 목사님의 가르침 하나하나가 놀라웠습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 뭘 사달라 요구하면 부모로써 마땅히 사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10가지의 요구 중 7가지만 들어 준다고 하셨습니다. 아이 마음에 절제력을 길러주기 위해서요. 목사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저도 빨리 코로나에서 나아서 목사님의 가르침을 계속 받고 싶고,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샨 잠발레 비숍(서부- 마하라스트라)
로샨 잠발레 비숍(서부- 마하라스트라)

7. 로샨 잠발레 비숍(서부- 마하라스트라)

저는 낙풀에서 사역하면서 6개 구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제 생각이 바뀌게 됐습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가 구원을 받고 죄사함을 받고 온전해지려면 많은 규례와 또 전통적인 가르침을 따라서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미 죄의 짐에서 자유로워졌음을 배우게 됐습니다. 온전한 자유, 자유함 구원을 얻었습니다. 제 모든 죄가 다 씻어졌고 예수님이 제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저는 완전히 씻겨졌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제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었고 다만 예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음을 믿기만 하면 됐습니다. 이것은 제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에 저가 곧 예수님이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 자신이 죄인이라고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저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인이라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 모든 죄를 씻으셨고 제 죄를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에 기록돼 있습니다. 제 구원은 다른 어떤 이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습니다. 구원은 참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종인 박옥수 목사님께서 어떻게 구원을 받았으며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바꾸셨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나 굿뉴스신학교나 또 많은 것들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통해 역사하셨는지 간증해 주셨습니다. 저는 1987년 7월 2일 주님을 제 인생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인생의 여정 이후에야 이 간단한 진리, 내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며 예수님께서 내 모든 죄를 가져 가셨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 마음에 기쁨, 확신,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새 힘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제 구원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제가 구원 받았음을 확신합니다. 박옥수 목사님과 모든 CLF팀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고 이 놀라운 경험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솔로몬 와발 목사(서부-마하라스트라)
솔로몬 와발 목사(서부-마하라스트라)

8. 솔로몬 와발 목사(서부-마하라스트라)

저는 7개 도시에 7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역을 성공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CLF를 만나기 3개월 전부터 제 마음에 많은 의문이 올라와 저를 괴롭혔습니다. 우리가 죄 자백을 하다가 미처 모든 죄를 자백하지 못하고 죄가 남아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리고 자백을 미처 하기 전에 우리가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렇게 된다면 분명히 우리는 지옥에 가게 되겠구나. 그러고 얼마 후에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참된 죄사함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에 기록되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고 우리는 로마서 3장 24절을 자주 읽었지만 그 구절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박목사님께서 24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때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신은 의롭습니다" 라고 박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꼭 하나님이 제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내 모든 죄가 이미 다 씻어졌구나. 그렇다면 내일 짓는 죄는 어떻게 되는 거지? 목사님께 그 부분에 질문했습니다. 목사님께서 히브리서 10장 14절, 17절 말씀을 통해서 너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 내 미래의 죄도 하나님께서 이미 다 사해주셨구나. 모든 염려로부터 마음이 자유로워졌고 참으로 만족이 됐습니다. CLF를 참석하면서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하고 나서 신학교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더 넓게 열리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우리가 마음을 하나로 합하는지. 우리의 노력, 우리의 수고, 우리의 것들은 하나님께서 절대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가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십니다. 이것뿐 아니라 신학교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욱더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성경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경 구절의 참된 의미를 알게 돼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CLF 모든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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