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키즈마인드
편집인 칼럼
편집인 칼럼
미국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호박을 뽑는 호박경연대회가 열렸어요. 무게가 1,000킬로그램이 넘는 호박이 일등을 차지해 호박 주인이 큰 상금을 받았지요. 사람들은 동화에 나올 듯한 호박을 보며 신기해했고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큰 열매를 거두어 기뻐했어요.
이렇게 큰 호박도 작은 한 알의 씨에서 생겨나요. ‘애걔, 이걸 심어 무얼 얻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얼마 후에 씨가 자라 사람들을 배 불리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지요.
하나님도 우리 마음에 씨를 심으셨어요.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태복음 13:24)
우리에게 신비한 말씀의 씨를 주셔서 구원해주시고 예수님을 닮은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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