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광명] 장영철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서울_광명] 장영철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 김미숙
  • 승인 2021.10.1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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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몸된 교회 안에 감춰진 복을 발견하고 나눠주는 은혜로운 시간

기쁜소식광명교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10월 3일(일)부터 6일(수)까지 4일간 장영철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광명뿐만 아니라 양천구역 성도들도 매시간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고, 새로운 사람들도 50여 명이 초청되어 복음을 듣고 새 생명을 얻는 복된 시간이었다.

사회 김성삼 목사(기쁜소식광명교회 담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김성삼 목사는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는 고린도전서 10장 말씀을 전하며 “이제는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삶을 부끄럽게 여기고 주님 오실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며, 주님 오실 때 영광스럽게 설 날을 소망하며 가족, 지인, 교회와 멀어져 있는 분들을 온 마음으로 초청하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온오프라인 홍보

성도들은 말씀이 담긴 USB와 영상 링크로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시청하고, 집회를 앞두고 매월 진행된 온라인 백세실버대학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을 주제로 복음을 전하고 실버들을 집회와 이어지게 했다. 그 외에도 전단과 초청장을 나눠주고 SNS 홍보도 병행하며 광명 시민들에게도 소식을 알리며 초청했다.

박옥수 목사 미국 전도여행 영상 시청
성도들의 구원 간증 영상 시청
그라시아스합창단& 광명, 양천구역 합창단

박옥수 목사 미국 전도여행 소식과 죄 사함을 받고 삶의 변화를 입은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 및 여러 성도들의 구원 간증 영상을 시청하며 참석자들은 선교회에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목격했다.

성경세미나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과 광명 우슬초 합창단, 양천구역 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다.

성경세미나 강사 장영철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 죄를 대속하셨다는 은혜의 복음을 전했고,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안에 약속이 있고 복을 명하셨으므로 교회와 종의 인도를 받아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사 장영철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

“구원을 받고도 우리는 때때로 허물과 연약함이 나타나고 자신을 괜찮게 여기고 자만할 때 하나님의 베푸신 영원한 속죄와 주의 마음이 우리를 교제케 해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이끌어서 더이상 형편과 생각 속에 머물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 앞으로 우리 마음을 다시 이끄는 것이 발을 씻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과 레위기 12장, 아이를 생산한 여인의 규례를 통해 신앙생활을 하는 기본 자세인 낮추고 비우는 마음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교회 안에 예비해두신 복과 은혜의 세계에 대해 간증과 함께 자세히 풀어주었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간증 중인 이해옥 자매

얼마 전, 오랜 시간 루게릭 병으로 투병 중이었다가 소천한 故 김순옥 자매를 통해 하나님은 복된 열매를 허락하셨다. 월요일 저녁에는 고 김순옥 자매의 간병인으로 일하던 중 구원받은 이해옥 자매 간증을 듣고, 화요일에는 다른 간병인 현봉금 자매 부부가 집회에 참석했다.

“누구보다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구제에 힘쓰는 등 율법 아래 매여 있었지만, 지은 죄를 씻을 길이 없어 매일 눈물로 회개하며 지냈다. 그 후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들으며 내가 강도 만난 자인 것을 발견했고 행위가 온전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죄 사함을 얻고 의롭게 되었다.” (이해옥 자매)

현봉금 자매 부부

“김순옥 환자 간병인으로 왔다 죄 사함을 받고, 그동안 교회를 나올 수가 없어 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줌으로만 참석하다 처음 교회에 오게 됐고, 남편이 일하는 날인데 비가 와서 일감이 없어 함께 말씀을 듣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남편의 구원이 다소 흐릿했는데 이번에 말씀이 마음에 세워져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봉금 자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의 가족들과 지인들, 실버대학 어르신들이 복음을 듣고 새 생명을 얻는 간증들은 성도들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고, 교회와 멀어졌던 이들이 말씀을 듣고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은혜도 입었다.

박순임 자매

“옆집 아주머니를 집에 초청했고, 부모님은 줌으로 초청해 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 눈으로 볼 때는 초청할 분이 없는 것 같았지만, 교회의 음성을 듣고 나갔을 때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분들이 계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순임 자매)

줌으로 교제 중인 김선 씨

“딸(김선)이 오전 집회마다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줌으로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복된 시작점이라는 것을 듣고 딸이 밝게 웃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영숙 자매)

2부 상담 중인 김종연 씨(가운데)

“천주교에 다니는 김종연(68세) 씨를 집회에 초청해,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는 부분에 목사님과 교제했습니다. 또 계속해서 다른 종교를 찾으며 방황하고 있는 지인이 집회 말씀을 들으며 너무 놀랍고 기뻐하며 계속 말씀을 듣고 싶어 하셔서 대전도집회에도 연결되어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 (엄실자 모친)

“남편은 복음은 들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를 하며 거기서 기쁨을 갖고 사는데 첫날 말씀을 들으며 세상으로부터 들어온 것은 강도, 절도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참된 복이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들렸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신앙하도록 이끄실 주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조인하 자매)

“남편 친구 아내(강보경 씨)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고 링크를 보내드렸습니다. 삶 속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 상황이고 간암으로 몸도 지친 가운데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평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듣고자 하시며 직접 전화를 주시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김명남 집사)

전미진 자매 어머니

“엄마가 집중해서 말씀을 못 들으셔서 기도했는데 기적처럼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함께 신앙할 것을 소망합니다.” (전미진 자매)

2부 상담 중인 송은호 씨(오른쪽)

“찬양이 좋아 교회에 형식적으로 다녔는데 이런 말씀은 처음이고, 지혜로운 자는 살아있을 때 죽음 이후의 갈 곳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교제가 마음에 남아서 줌으로 참석해서 말씀을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송은호 / 남효신 집사 지인)

김영식 모친(오른쪽)

“공원에서 우연히 만나 사귐을 갖고 있는 김영식 씨에게 찾아가 말씀을 함께 듣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잘 듣고 마음을 열고 있어서 감사하고, 계속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한정연 모친)

김도훈 형제 아버지(왼쪽 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는 교회의 음성을 들으며 ‘이번이 마지막 집회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마음으로 부담을 넘어 부모님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고, 생각과 달리 하나님이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교회 소식에 실린 제 기사를 보여드리며 교회를 통해서 그동안 은혜 입었던 것들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행복임을 전했습니다. 아빠는 성경도 열심히 보고 말씀도 들으니 나름대로 신앙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 생각이 틀렸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지는 대전도집회를 통해 부모님이 꼭 구원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김도훈 형제)

전성은 형제

“가인과 아벨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아벨이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았다면 자기보다 뛰어난 형의 모습을 보며 제사 방식이 헷갈리고 자신의 방법으로 드리는 제사는 포기했을 것 같은데 분명한 말씀이 들리니까 형이 틀린 게 보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를 드릴 수 있었음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전성은 형제)

매시간 선포된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자리잡으며 새 마음을 만들고 죄로 죽어있던 영혼을 살리셨고, 광명교회 성도들은 이번 집회에 선포된 약속의 말씀으로 17일(일)부터 시작되는 대전도집회 전도에 계속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디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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