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메시지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로 태어나 날마다 자라가고 있는 여러분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가, 하나님이 여러분을 돕고 계시고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라면 하나님이 복을 입혀주신다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해도 1등 하는 학생이 있고 2등을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 성적이 좋은 학생이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셔서 공부를 잘할 수 있고,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돕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33년을 이 땅에 계시면서 사람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 생각하시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씻어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벌을 받으시고 피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받으시고 축복해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예수님과 마음이 더욱 가까워져서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이길 수 없는 어려움도 이기고 병도 이길 수 있습니다.
새로 맞이하는 2022년에는 여러분도 한 살 더 먹었으니까 더욱 예수님을 구하고 예수님의 도움을 입어서 더 지혜롭고 더 건강하고 더 복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을 도우십니다.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러면 예수님이 반드시 여러분을 도우시고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키즈마인드> 독자들 모두 복된 새해가 되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