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나무껍질의 마지막 소원’을 읽었어요. 신이 나무껍질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지만 마지막에 신이 되게 해달라는 소원은 들어주지 않았어요. 저는 ‘왕이 된 후에 더 이상 소원을 빌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저도 욕심이 생기면 그럴 것 같아요.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노선욱 안산 별망초등학교 6학년

<새마음 이야기>의 사파리 댄스팀 오현수 형의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어요. 댄스팀에서 독서와 성경읽기도 하는 형이 멋져 보이고 사람들에게 댄스로 행복한 마음과 복음을 전해주는 게 부러웠어요. 형이 배가 아팠을 때 하나님이 낫게 해주신 이야기를 읽고 저도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신한길 서울 양재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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