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2.10.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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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키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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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쎄시아 파라과이 12살
저는 2019년에 성경 말씀을 믿고 구원받았어요. 제 마음에 가장 크게 남았던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장 29 절의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저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구절이 또 있어요. 히브리서 10장 16절과 17절이에요.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제 죄와 부족한 점을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이 정말 감사해요.

 

앨도란 불가리아 8살
저는 처음으로 어린이 성경캠프에 참석했어요. 찬송도 부르고 춤도 추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말씀 시간에 목사님이 예수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고 하셨 어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제물이 되셔서 우리는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이 제 마음에 기쁨을 주었고 큰 힘이 되었어요. 

김선민 라이베리아 9살
저희 부모님은 선교사님이시고, 저희 가족은 가나에서 살다가 작년 7월에 라이베리아로 이사를 왔어요. 라이베리아는 서부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난한 나라예요. 그래서 저는 라이베리아가 싫었어요.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고 물도 잘 나오지 않아서 우물에서 물을 길어 날라야 할 때도 있었는데, 그런 생활이 너무 힘 들었어요. 저는 ‘왜 우리 가족이 라이베리아에 왔을까?’ 생각하며 불평을 했어요. 
그러다 하루는 주일학교 선생님이 히브리서 10장 17절 을 말씀하시면서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선생님은 이 구절에 제 이름을 넣고 읽으면 된다고 하 시면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어 제 죄를 씻어주시고 기억하지 않으시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날 저는 말씀을 믿고 구원받았어요. 하나님이 저를 구원해주시려고 라이베리아로 오게 하신 거예요. 그 후 제게 새로운 마음이 생겼어요. ‘라이베리아에도 좋은 것이 많구나!’ 하나님이 제 마음을 바꿔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커서 아빠처럼 선교사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제뺀 태국 9살
저는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니기 전에는 죄가 뭔지 몰랐고 하나님도 몰랐어요. 저는 제가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지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엄마가 저를 혼내시면 저는 엄마한테 화를 내고 속으로 욕도 했어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 죄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저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를 사랑해주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제오바니 베냉 9살
저는 하나님을 믿는 아빠에게 복음을 듣고 구원 받았어요. 아빠는 제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 을 흘리셔서 제 모든 죄를 씻어주셨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 말씀을 믿었어요. 구원받은 후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어서 무엇이든 기도할 수 있어요. 마가복음 11장 24절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 처럼 말이에요. 저는 공부를 잘 못하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1등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공부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1등을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저를 구원해주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세포라 베냉 8살
베냉은 크고 아름다운 나라예요. 맛있는 음식이 많고, 여자 친구들은 아프리카 머리띠를 해서 예뻐요. 저는 교회 주일학교에 다니며 예수님을 알았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예수님이 저의 모든 죄를 사해주셔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의인이에요. 교회에서 내 생각을 버리는 것도 배웠어요. 내 생각을 버리고 성경 말씀, 부모님 말씀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어요. 얼마 전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그레이스와 델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말씀을 받아들이고 교회에도 와서 감사했어요. 친구들에게 또 복음을 전하고 싶어요. 

께 태국 8살
저는 태국의 씨위라이라는 지방에 살아요. 태국은 더운 나라이지만 제가 사는 곳은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울 때도 있어요. 우리 가족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소망이 없었어요. 부모님이 매일 일하러 가셔서 가족이 모이는 시간도 없었어요. 그런데 교회에 다닌 후부터 가족이 모여서 성경 말씀으로 이야기를 나누어요. 저는 그 시간이 정말 좋아요. 예수님 덕분에 우리 가족은 변했어요. 예수님이 제게 걱정과 두려움을 주지 않으시고 평안을 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일이 생겨도 예수님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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