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샘>에서 ‘웃사와 오벧에돔’을 읽었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를 수레에 싣고 가는데 소들이 뛰어서 웃사가 법궤를 붙들다가 죽고 말았어요. 다윗은 그것을 보고 두려워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두었어요. 그런데 오벧에돔의 집에 복이 왔어요. 우리도 오벧에돔처럼 복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의인이 
되고 복을 받아요. 김지언 부산 화잠초등학교 6학년 

‘나라를 먼저 생각한 기업가 유일한’ 이야기가 좋았어요. 유일한은 나라를 먼저 생각하라는 아버지 말씀을 크게 생각해 편안한 미국 생활을 버리고 조국에 돌아와 좋은 약을 만드는 일을 했어요. 저는 어려운 일을 만나면 안 하려고 하는데 유일한은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어요. 저도 유일한처럼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싶어요. 김예준 순천이수초등학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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