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김재홍 목사 후속집회(뉴욕)
[미국]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김재홍 목사 후속집회(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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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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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애틀랜타 CLF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막을 내렸다. CLF 컨퍼런스를 마친 뒤 많은 목회자들은 CLF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더 듣기 원했고, 나아가 복음의 일을 함께 하길 원했다. 컨퍼런스는 막을 내렸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CLF에 이어 뉴욕 마하나임에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를 강사로 후속집회가 진행됐다.

(사무엘상 27장, 30장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재홍 목사)
사무엘상 27장, 30장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재홍 목사

김재홍 목사는 사무엘상 27장과 30장을 통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가져오는 결과가 인생을 불행하게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교류를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칠 수 있다고 했다. 신앙은 이미 우리에게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부정적인 우리의 생각을 믿지 말고, 전부 축복으로 바꾸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게 되길 바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뉴욕교회 형제 자매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뉴욕교회 형제 자매들

[기쁜소식맨해튼교회 목회자 모임]

특히 4월 15일 오전에는 애틀랜타 CLF 컨퍼런스에 참석한 뉴욕 목회자들이 맨해튼 교회에서 목회자 모임을 가졌다. 새롭게 구입한 맨해튼 교회에서 약 30명의 목회자들과 교류하고 소통했다.

(뉴욕 목회자들에게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김재홍 목사)
뉴욕 목회자들에게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김재홍 목사

김재홍 목사는 목회자 모임에서 참된 복음을 힘있게 외쳤고, 말씀 후 갖는 교제를 통해 목회자들이 그동안 분명하지 않았던 죄 사함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CLF를 통해 구원을 받고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롱아일랜드 지역의 밀라그로스 목사 부부)
CLF를 통해 구원을 받고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롱아일랜드 지역의 밀라그로스 목사 부부

밀라그로스 목사 인터뷰
“저는 CLF를 만나기 전 교회에서,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회개하기 위해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야 되고, 온 마음을 드려서 교회 일을 하고, 내 잘못과 저지른 죄에 대해 고백하라고 했습니다. 돌아보면 너무 부끄럽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CLF 모임을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서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목사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단번에 이 세상 죄를 다 사하셨고,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를 주신 부분에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제가 정확히 구원받지 않았던 모습이 비쳤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 죄가 온전히 다 사해진 것을 믿게 됐습니다. 제 마음에 참된 자유가 온 뒤로 이 구원의 복음을 CLF와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모임 중 찬양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맨하탄 교회 합창단)
목회자 모임 중 찬양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맨해튼교회 합창단
(뉴욕 목회자분들이 차분하게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경청하고 있다.)
뉴욕 목회자들이 차분하게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경청하고 있다.

집회 마지막 날, 김재홍 목사는 히브리서 11장을 통해 이미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 부분을 강조하면서 참석자들 모두가 믿음 위에 설 수 있도록 이끌었다. 참된 변화의 시작은 오직 진리를 말하는 것이라고 힘있게 전하면서 형편과 자기 모습에 매여 있던 성도들의 마음을 풀었고, 참석자들은 마음의 힘을 얻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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