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키즈마인드
독자리뷰
독자리뷰
김현서 안산 초당초등학교 6학년
만화 ‘금화를 담은 자루’를 읽었어요. 커다란 자루는 쓸모가 없었어요. 그런데 금화가 담기니 사람들이 보물처럼 애지중지했어요. 자루는 자기가 보물인 줄 알고 거만해졌어요. 그러다 도둑이 금화를 모두 가져가자 자루는 다시 쓸모없어졌어요. 저는 자루가 거만해진 것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은잔 대전새미래초등학교 5학년
<지혜의 사람들>의 윌마 루돌프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어요. 윌마 루돌프는 아기 때 소아마비에 걸려 걸을 수가 없었지만 윌마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윌마를 데리고 큰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걷기 연습도 시켰어요. 윌마는 어머니 덕분에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육상선수가 되어 금메달을 땄어요. 장애를 가졌는데도 포기하지 않는 윌마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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