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CLF 를 통해 복음의 진보를 넓히고 계시는 하나님
[미얀마] CLF 를 통해 복음의 진보를 넓히고 계시는 하나님
  • 김홍전
  • 승인 2023.10.02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얀마 신학교(Myanmar Institute of Theology, MIT)교수이자 박사인 우에이민 (Rev.Dr.U Aye Min) 의 축사
- 성막 공부를 통해 변화입은 목회자들의 간증
“여러분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미얀마 기쁜소식 양곤교회가 10월에 개최할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를 앞 두고 9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1박 2일 ‘성막’이라는 주제로 CLF 모임를 개최해 150 여명의 일반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첫 날 26일에는 미얀마 기독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얀마 신학교 (Myanmar Institute of Theology, MIT)의 교수이자 박사인 우에이민 (Rev.Dr.U Aye Min) 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27일에는 MCC(Myanmar Councils of Churches) 부회장 꼬꼬 탕 비숍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일반교회 목회자들     

CLF  행사를 달마다 해 온 결과 미얀마 전국 곳곳에 복음의 진보가 하루 하루 더 널리 퍼지고 있다. 기쁜소식 선교회 와 손잡고 함께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자기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하는 교회들도 많이 일어났다. CLF행사를 통해 천국 갈 믿음이 없던 많은 미얀마 목회자을 비롯해 많은 미얀마 사람들이 은혜를 입고 있다. 

참석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아잘리아 댄스
조이밴드의 찬양
미얀마 신학교 (Myanmar Institute of Theology, MIT)의 교수 우에이민 박사(Rev.Dr.U Aye Min)의 축사

미얀마에서 가장 큰 미얀마 신학교 (Myanmar Institute of Theology, MIT)의 교수 우에이민 박사(Rev.Dr.U Aye Min) 가 “다양한 꽃들로 가득찬 동산을 가꾸고 있는 정원사 한 명이 있습니다. 그 정원사는 하나님이시고 우리 모두는 그 분의 동산입니다. 동산 안에 여러 종류의 꽃나무들이 있듯이 우리는 서로 종파와 교파는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다 똑같은 정원인 미얀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입니다. 우리는 다 똑같은 성경을 읽고 쓰고 있기 때문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시대 때 예수님이 친히 전했고, 제자들의 시대에 제자들이 전했고, 지금 이 시대는 우리가 전파해야 하는 차례입니다. 이 나라에 복음을 전하면서 더 나아가 이 세상을 예쁘게 가꾸어 나갑시다” 라며 축사를 전했다.

 따게따 침례교 목사 써에때이의 개회 기도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여는 진달래 합창단
성막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김종호 선교사

김종호 선교사가 “구약시대 레위기에 있는 제사는 우리 과거의 죄만 사해 주었지만 신약 시대 히브리서의 제사는 예수님의 단번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영원히 구속해 주셨다”며 복음을 전해 모든 참석자들이 마음에 영원한 죄사함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Q & A시간
점심식사 후 가진 교제시간

조이밴드의 찬양을 시작으로 오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오전시간에 이어서 김종호 선교사는 성막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CLF에 참석한 일반 목회자들과 Q & A 시간을 가지면서 성막에 대한 의문점들이 풀리게 되고 참석한 목회자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현재 미얀마가 정치적, 경제적 모든 면에서 어렵지만 한달에 한번 CLF 행사를 진행하면서 10월에 개최할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어려운 형편이 오히려 복음 전하기 좋은 기회가 되어 CLF 행사를 통해 미얀마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