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복음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 10월 성경 세미나
[레소토] 복음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 10월 성경 세미나
  • 김한결
  • 승인 2023.10.07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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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에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
- 후원의 밤
- 레소토 교육대학교 마인드교육
- 청소년 차관 미팅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레소토 지부에서는 기쁜소식 서울중앙교회 강정곤 목사를 초청하여 남자 교도소와 여자 교도소 강연, 레소토 교육 대학교 마인드 강연, 후원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남자 교도소 마인드 강연

10월 3일 화요일 레소토 중앙 교도소에서 150여명의 재소자들과 함께 마인드 강연을 진행하였다.

굿뉴스코 학생들의 라이쳐스 공연
재소자 목회자간증

강정곤 목사는 “죄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힘인 성령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 마음의 죄를 사함 받는 것을 믿는 믿음을 통해 일하신다.”고 했다.

강연을 듣고 의롭다고 하는 재소자들

■ 후원의 밤

10월 3일 화요일 저녁 6시에는 레소토 마세루학교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 마인드 교육에 마음으로 함께하는 후원인들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던 키즈캠프, 프로그램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의 태권무, 라이쳐스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이어서 강정곤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이어졌다. 강정곤 목사는 사형선고를 받은 부자 록펠러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기쁘다는 성경 말씀을 받고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다 98세까지 살게 된 이야기를 하시면서 성경 말씀을 통해 삶이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레소토 지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뀌는 청소년들과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듣고 후원자들은 더욱 마음을 열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 레소토 교육 대학교 마인드 강연

10월 4일 수요일 레소토 교육 대학교에서 레소토 교육 대학교에서는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마인드 강연을 들었다.

휴일을 맞이한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들의 태권무 공연과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본 후 강정곤 목사의 예수님과 연결 되는 마음에 대한 강연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 여자교도소 마인드 강연

10월 5일 목요일 레소토 여자 교도소에서 50여명의 재소자들과 함께 마인드 강연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들의 one more time 댄스와 아카펠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이어서 강정곤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이어졌다. 강정곤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이야기를 하면서 죄가 있는데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미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하셨다, 그것처럼 여러분들의 죄도 예수님께서 사하셨다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듣고 기뻐하는 재소자들

■ 교육부 고위 간부 마인드 강연

10월 5일 목요일 교육부 부처에서 교육부 고위 간부들을 위한 특별 마인드 강연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의 자기소개와 아카펠라 공연 이후 강정곤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청소년 차관 미팅

새로 부임한 청소년부 차관과의 만남을 통해서 레소토 지부의 활동을 소개하였고 앞으로 지어질 청소년 센터 부분에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청소년 차관이 약속하였다.

이번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참된 복음이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면서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많은 열매들을 얻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종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심겨 하나님의 열매가 레소토 전체를 덮게 될 날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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