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료,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료,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
  • 강윤주
  • 승인 2023.10.28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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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목)부터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이어진 성경세미나
- 말씀을 들으며 믿음의 삶을 배워나가는 참석자들
- 참된 진리를 깨달은 해외 교단 대표와 VIP
- 박옥수 목사에 이어 기쁜소식뉴욕교회 박영국 목사가 말씀 전해
- 새로운 복음의 일꾼이 세워지는 장로안수식 27일 진행
서울 올림픽홀에 이어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진행됐다.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인 서울시민들. 소망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강남교회를 찾았다.

참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함으로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8일(토) 성료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행위와 정죄 속에 얽매여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율법과 행위, 정죄에 얽매여 있던 사람들의 짐을 모두 벗기고 하늘나라 문을 향해 나아가게 했다. 26일부터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성경세미나 일정을 이어나갔다.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복음과 함께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임하신 후에 일어난 역사들에 대해 간증했다.

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임하신 후 일어난 역사들에 대해 간증했다.

"하나님이 재판관이신데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면 의로운 것입니다. 예수님 피로 말미암아 내 죄가 눈같이 희게 씻겼습니다. '이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단번에 거룩함을 얻었느니라.'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면서 저를 통해 구원받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강남교회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1976년에 하나님 인도를 따라서 선교학교를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내 마음에 선교학교를 하고 싶은 마음을 자꾸 주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어느 유명한 신학박사도 우리 선교학생들에게 꼼짝을 못 해요. 세계를 장악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하겠다고 했습니다." (성경세미나 설교 中)

세미나 기간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준 그라시아스합창단
트럼페터 알렉세이 이바노프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담긴 찬양은 모두를 감동에 젖어들게 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담긴 찬양은 모두를 감동에 젖어들게 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다양한 공연으로 찬양했다.

성경세미나에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 수상한 바 있는 세계 최고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매시간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우리를 부르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담긴 찬양은 참석자들을 감동에 젖어들게 했다. 

진달래합창단 (서울동부)
블레스합창단 (서울서부)
새노래합창단 (경기남부)

특별공연으로 지역합창단의 찬양이 진행됐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 앞에 찬송을 돌리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이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했다.

CLF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해외 교단 대표와 VIP

세미나 주간에는 기독교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해외 교단 대표와 VIP들이 참석했다. 그들은 율법과 행위로 가득한 옛 언약이 아닌,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새 언약으로 우리를 의인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을 들으며 죄 사함의 진리를 깨달았다. 보시 은코마 대령(잠비아 국가 서비스 종교윤리 담당), 사이토 마이 일본 거룩한 생명나무 교회 담임목사, 체스 산티아고 필리핀 그레이스미션 연합기독교 담임목사 등은 축사를 통해 죄 사함의 복음을 듣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사무엘 쿠텐스키 독일 크리스투스 게마인데 법인 설립자

사무엘 쿠텐스키 독일 크리스투스 게마인데 법인 설립자는 "지금까지 40개국을 방문했는데 한국은 특별한 것 같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서 모두가 형제자매가 됐기 때문이다. 제가 생각할 때 이 시기가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이 사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한 속죄를 얻었다."고 말했다.

빅토리나 키오아 통가 국가공무원위원회 회장

빅토리나 키오아 통가 국가공무원위원회 회장은 "목사님께서 주신 이 복음과 모든 것을 통가에 가서 나누겠다. 우리는 의롭게 됐다. 목사님께서 통가에 방문해주시고 마인드교육을 가져와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이루신 것을 목격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서 베풀어주신 모든 것, 그리고 박목사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기쁜소식뉴욕교회에서 시무하는 박영국 목사

박옥수 목사에 이어 27일 저녁부터는 기쁜소식뉴욕교회에서 시무하는 박영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영국 목사는 미국에서 선교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역사를 전하며 신앙생활에서 있어 형편이 중심이 아닌 하나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믿음으로 심겨야 됨을 강조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을 때 두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안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오셨어요.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과 가까운 사이였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안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기 계셨으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겁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하신 이것이 중요합니다. '나사로가 다시 살리라.' 이 말씀을 믿을 수도 있고 '예수님께서 위로해주는 말씀이겠지' 이렇게 하면 예수님과 다른 내 생각과 섞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내 생각과 섞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섭리를 믿어야 해요. 말씀에서 나를 지키시고 도우신다고 하셨으면 그 말씀을 끝까지 믿으세요. 그렇다면 절대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혹시 주님이 허락하신 일들 앞에서 내 생각을 받아서 주저앉은 적이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말씀을 붙들게 되면 여러분들의 삶 속을 복되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성경세미나 설교 中)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믿음을 배워가는 참석자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이 얼마나 복된지를 느낄 수 있었고, 주님 앞에 나의 삶을 맡기는 믿음을 키워나갔다.

"말씀을 통해 의롭게 해놓은 사실이 '아멘'이 됐습니다. 모든 교회가 죄를 위해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에는 우리를 의인이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근식)

"저는 일반교회를 다니는데 예수님께서 내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으로 내 죄가 사해진 것을 들었습니다. 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 말씀에 감격스럽고 찬송을 올립니다." (석정기)

"부모님을 따라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친구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모든 죄의 값을 치르셨다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저는 의인이고, 하나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피오나/영국)

올림픽홀 성경세미나에 이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한 외국인들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성경세미나에는 1,000명 가량 되는 외국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몽골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 복음을 받아들였다.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에 간증한 아리온 벌러르 몽골 학생

아리온 벌러르 몽골 학생은 "저는 친구들과 함께 3일 전에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교회에 왔다. 이곳에 와 처음으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인지 저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알게 됐다. 사람도 자기를 남을 위해서 희생하길 싫어하는데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서 감사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평안했고 죄에서 벗어나게 됐다. 몽골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국가인데 이곳에 와 예수님을 믿었고 앞으로 예수님께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거라고 믿음이 들었다."라고 간증했다.

27일(금), 기쁜소식강남교회 본당에서 열린 장로 안수식
총 11명이 장로 안수를 받고 복음의 새로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세미나 기간에는 장로안수식이 진행됐다. 10월 27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린 장로안수식에서는 11명이 장로 안수를 받았고 복음의 새로운 일꾼이 세워졌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서울시민들이 죄 사함을 받게 하는 계기가 됐으며 하나님과 하나되는 삶을 살게 하는 지름길에 서게 했다. 죄 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인 서울시민들이 이 복음을 함께 전파하며 한국이 복음으로 덮이길 소망한다.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박영국 목사 성경세미나가 계속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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