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쁜소식타운스빌교회는 11월 20, 21일 이틀간 박현석 목사(시드니 은혜교회 담임) 초청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박현석 목사의 방문 소식에 타운스빌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 말씀을 듣기 위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같이 모였고 온라인으로도 함께했다.
![박현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특별집회'](/news/photo/202311/46541_359506_196.png)
집회를 앞두고 사무엘상 17장 47절의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말씀처럼 이 집회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마음으로 타운스빌 성도들과 집회를 준비했다.
▶말씀을 듣기 전, 하나님을 찬양하는 형제자매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쿡제도 사람들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고,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었다.
![섬나라 형제자매들의 찬양공연](/news/photo/202311/46541_359507_2032.jpg)
![섬나라 형제자매들의 찬양공연](/news/photo/202311/46541_359515_2335.png)
▶복음을 외치는 박현석 목사의 성경세미나 메시지
이번 세미나에서 박현석 목사는 이틀간 히브리서와 고린도후서를 통해 새 언약과 옛 언약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지금은 옛 언약의 시대가 아니라 새 언약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히브리서 8장 12- 13절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복음을 전하는 시드니 교회 박현석 목사](/news/photo/202311/46541_359510_254.jpg)
![복음을 전하는 시드니 교회 박현석 목사](/news/photo/202311/46541_359511_2558.jpg)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우리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고, 우리의 죄 값을 우리가 아닌 예수님께 돌려 담당하게 하셨다. 이것이 새 언약이고 우리는 지금 새 언약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데 마귀는 지금이 구약 시대처럼 끊임없이 속여왔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언약의 시대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박현석 목사는 우리가 이것을 무시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며 말씀을 전했다.
![집회 후 성도들 및 참석자들과 단체사진](/news/photo/202311/46541_359512_3456.jpg)
![집회 후 성도들 및 참석자들과 단체사진](/news/photo/202311/46541_359513_3529.jpg)
짧은 기간이었지만 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졌고 50년 전 종의 기도대로 지역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들을 열어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 찬양할 수 있게 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소망스럽고 오늘도 힘찬 발걸음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호주 타운스빌 교회 성도들의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