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사람들>에서 의학자 프레더릭 밴팅에 대해 읽었어요. 밴팅은 100번 가까이 실험한 끝에 개의 췌장에서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어요. 그리고 당뇨병을 앓는 열세 살 어린이에게 인슐린 주사를 놓아 살려냈어요. 생명을 구한 밴팅처럼 저도 마음이 병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김예준 순천 이수초등학교 5학년

만화 <금덩이와 삼 형제>가 재미있었어요. 삼 형제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따랐다면 재산도 얻고 행복하게 살았을 거예요. 그런데 재산을 더 많이 가지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욕심을 부려서 불행해졌어요. 
삼 형제의 아버지가 아셨으면 너무 속상해하셨을 거예요.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김혜주 안산 별망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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