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동탄교회는 아름다운 봄, 4월 4일 저녁부터 6일까지 3일간 정영복 목사(기쁜소식속초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화성시민들에게 전했다.
기쁜소식동탄교회는 누가복음 11장 8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는 말씀을 힘입어 온 성도가 하나님 앞에 강청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만날 사람들을 기대하며 전도했다.
말씀 시작 전, 매시간 색다른 공연이 펼쳐졌다. 가야금 연주, 합창, 색소폰 연주 등이 있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은 봄이 찾아오듯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답게 다가왔다.
말씀 시간, 정영복 목사는 우리가 찾는 애타게 찾는 네잎클로버, 즉 행운은 허상이며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이야기하며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심으로 말미암은 우리가 갖게 된 진정한 행복에 대해 전했다.
낮과 저녁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누가복음 11장 8절 말씀을 따라 강청함으로 초대한 40명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목사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쏙쏙 들어오고 예수님이 내 죄를 씻어 주셨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 김화자/화성시 능동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씻어 주신 것이 너무나 정확한 말씀이었고 1년전에 암 수술을 했는데 강사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마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 여길선/화성시 영천동
동탄교회 현경옥 자매는 곧 해외로 떠나는 친구를 성경세미나에 초대했다. 친구가 복음을 듣고 해외에 있는 교회에 연결되는 길도 제공해주신 교회 앞에 감사하다며 말을 전했다.
기쁜소식동탄교회 성도들은 정영복 목사 성경세미나를 진행하며 복음을 위해 달려나갈 때 가장 행복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며 새롭게 복음을 들은 40명의 참석자들을 만나게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