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박옥수 목사 방문, 마음에 복음 받아들여
[태백] 박옥수 목사 방문, 마음에 복음 받아들여
  • 박주하
  • 승인 2024.04.19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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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교회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는 태백교회 성도들
태백교회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는 성도들

지난 4월 13일 정선에서 열리는 칸타타 일정으로 박옥수 목사가 각 지역 교회를 방문하면서 기쁜소식태백교회도 방문했다.

박옥수 목사는 13일 기쁜소식태백교회 방문을 하면서 사도행전 9장으로 “예수님이 그냥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해서 가져갔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우리가 저주를 받고, 멸망을 받고 죽어야 하지만 우리 죄가 사해졌습니다. 성경에 명백하게 나의 죄가 씻어졌다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하늘나라를 평안하게 기쁘게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나의 죄를 다 씻었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마음이 가까워지고 평안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 해도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다, 죄 없다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죄가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내 죄가 사해졌기 때문에 더이상 나는 죄인이 아니구나를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라며,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복음을 전했다.

김영신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지금까지도 병을 가지며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이 이 병을 고쳐주십시오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이 병을 낫게 해주셨다는 것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제 삶에 힘있게 일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이유진 "저는 일반교회를 다니면서 평생을 죄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이 말씀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죄를 다하신 것과 나는 예수님과 하나되었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갔을 때 복된 삶을 살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제가 더이상 죄인이 아님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보고 죄인이라고 했는데 로마서 3장 말씀을 해주시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이를 믿었을 때 천국에 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기쁜소식태백교회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복음의 일에 힘차게 달려갈 것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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